미로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아야츠지 유키토라는 이름의 일본 작가의 관시리즈의 하나에 속하는 이야기 인데 저명한 미스터리 작가로 이름을 날리던 노작가가 절필을 하고 은퇴를 하여서 고향으로 내려가고 그곳에서 미로로 이루어진 건물을 만들고 은거를 하는데 은퇴전에 관계를 하고 있던 미스테리 잡지에서 배출한 자신의 제자라고 할수가 있는 네명과 다른쪽 으로 관련이 있는 업계의 사람들 4명을 돌아오는 자신의 환갑날인 4.1일에 자신의 집인 미로관으로 모이라는 연락을 하는데 연락을 밭고 모인 사람들을 처음 맞이하는 것은 저택의 주인인 노작가가 아니라 저택의 관계자는 약속 시간을 넘겨서 나오는데 만우절이라는 특성을 고려 하여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맞이하러 나온 작가의 비서는 작가의 죽음을 알리고 병환으로 인하여서 고생을 하다가 그런 고통을 피하기 위하여서 자살을 하였다고 하면서 유언장을 알려 주는데 유언장의 내용은 재산의 절반으로는 자신의 이름으로 상을 만들어서 신진작가들에게 주고 절반은 네명의 제자들이 추리소설 작성 시합을 하여서 우승자에게 상금으로 주고 판결은 나머지 네명에게 맡긴다는 전언을 남기고 장소의 제한을 두기 위하여서 미로관의 문을 봉쇄를 한다.

 

1. 미로관의 유례

그리스 반도의 밑에 위치를 한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아내가 해신인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에게 반하여서 낳은 자식인 머리는 소머리이고 몸은 인간인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위하여서 만들은 미궁이자 감옥인데 미노타우르스의 양식으로 사용을 할 사람들을 공급을 하던 아테네의 왕자인 테세우스가 미노스왕의 딸인 아리아드네 공주의 도움으로 괴물을 죽이고 탈출을 한다는 이야기에 나오는 길을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 장소인데 미스테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작가가 자신의 사재를 출현을 하여서 만들은 장소이다.

 

2. 벌어지는 사건

상금을 획득하기 위한 소설의 작성 레이스에 들어간 네명의 작가중의 한명이 자신이 작성을 하고 있던 소설의 내용대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러한 사실에 놀란 사람들은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 비서를 찾지만 비서의 행적은 모연하고 공포를 느끼던 사람들은 게임을 그만두고 나가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게임의 참가자인 한명의 작가의 의견으로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3. 연이은 살인으로 사람들의 공포심은 고조되고 같이 미로관에 들어온 미스테리 마니아를 자처하는 사람인 시마다가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사건속에 들어가있는 힌트를 찾아 나선다.

 

4. 다섯명의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소설속의 소설 형식으로 작성이 되었는데 죽은 사람들과 범인의 인과관계와 같은 사실들이 들어 나지가 않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유추를 해보아야지만 답이 나오는 방식인데 유추를 해보자면 죽은 사람들은 자신들을 불러서 게임을 만들었던 노작가의 마음속에 있던 어떠한 악을 깨우는 역활을 하였고 차려진 밥상을 향하여서 수저를 올린 범인은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지 않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결과를 맞이한다.

 

5. 사건이 벌어지는 방식에서도 많은 추리가 필요한것 같지를 않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움직이는 범인의 모습만이 계속 하여서 그려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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