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흉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국가 대표 출신의 4명의 사람들이 조용한 별장에 모여들고 그들이 모여서 벌인일은 자신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어떻게 보면 은인을 죽이는 행동이었는데 그러한 일들을 자신의 거처에서 보고있던 박사가 훈련을 시키고 있던 여성이 자신이 사랑하는 박사를 죽인 인물들을 찾아서 복수를 하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사건의 전개는 5명의 자신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를 못하고 있던 운동선수들이 캐나다로 운동연수를 떠나고 그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후에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데 그 기록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한 박사의 방식이 문제가 있었던 방식이라서 5명중의 한명이 자살을 하고 자신의 기록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 방법을 조직에 알리고 죽는데 그러한 사실을 알게된 남은 네명은 지금 이루고 있는 자신들의 생활을 유지를 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비밀을 알고 있는 박사를 찾아가고 그곳에 있는 비밀을 없애려고 하다가 박사를 죽이게 된다.

기록으로 인정을 받는 체육계에서 기록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사람에게 관심이 가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한 방법이 문제가 있는 방식이고 그 방법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기록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만들은 기록으로 생활을 유지를 하면서 그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현재의 모습이 망가질수도 있다는 사실이 최악의 상황에 빠지게 만들고 그들의 목숨도 읽어버리는 계기로 작용을 한다.

복수를 꿈구는 여성은 자신의 모국도 아닌 일본에서 언어는 들리지만 말을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글도 잘 모르면서 자신을 키워준 박사의 원수를 갑으려는 행동을 보이고 그것에 방해를 하는 인물들을 죽이는데 한곳에서 목적을 가지고 사육이 되었다고 할수도 있는 여성이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서 다른것은 보지를 않고 행동을 하는 모습은 갈수록 결과만을 중시를 하는 세상의 모습과 많은 부분이 맞는것 같다.

최후까지 인간의 능력으로 만들어가는 기록의 향연인 운동계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을 하고 그러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극단의 방법을 사용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살인이라는 행동에 대하여서 아무런 의심도 없이 행하는 여인의 모습은 어딘가에 부족함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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