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갈릴레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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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데 주인공인 물리학 교수인 유가와의 능력을 보여주는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1. 전 개

사건이 벌어지면 경찰이 투입이 되어서 수사를 하고 막히는 부분을 경찰이 친구인 유가와를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한 도움요청을 받아서 사건을 해결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만족을 얻는 전형적인 공적보다는 자신의 흥미를 더욱 위하는 과학자의 모습을 보인다.

2. 사건들

말로 설명하기에는 이상한 사건들을 가지고 해결을 하는데 평상시에 신경을 안 쓰고 살았던 과학으로 해결이 되는 부분들을 작가본인의 전직인 엔지니어 지식을 이용하여서 문제를 만들고 해결을 하는데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을 쉽게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이탈하다

혼자사는 여성이 시체로 발견이 되고 중요한 용의자로 지목이 되는 사람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을 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 사람의 알리바이를 증명을 해주는 아이가 나타나는데 그 아이는 자신의 집에서 볼수가 없는 위치에 있는 용의자의 차량을 보고 그림을 그렸다고 아이의 아버지는 주장을 한다.

아이가 아파서 누워있으면서 잠시 유체이탈을 경험을 하여서 그 순간에 본 것들을 그림으로 그린것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아버지의 직업이 자유 기고자라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아들을 이용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혼을 하고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아이를 이용을 하여서 메스컴을 불러 들이고 유명세를 받아서 자신의 글에 무게를 더하고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을 유가와가 그 당시에 아이가 본것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설명을 하면서 아이를 이용한 더러운 목적을 가진 아버지에게 일침을 가한다.

자신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하여서 모든것을 이용을 하는 모습은 너무 처량하게 보이는 면모도 있는데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도 정도를 걷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자신의 전공 분야를 잘 살려서 소설에 녹여내는 솜씨가 좋은 작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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