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를 부탁해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1
베아테 될링 지음, 강혜경 옮김 / 청어람주니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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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수의 부족으로 폐교를 하려는 학교를 구해라

누구나 자신의 학교를 사랑하는 애교심이 있을것 으로 생각을 하는데 이 책에 등장을 하는 학교와 같은 모습을 가진 학교가 있다면 없던 애교심도 생길것 같을 정도로 학생들의 마음에 꼭 드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비교를 하면 대안학교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것 같다.

주인공인 요한,플로라,레오 삼총사가 사는 마을은 한적한 시골마을 인데 시골마을의 문제라고 할수가 있는 학생수의 부족으로 학교가 폐교가 되고 아이들은 시내에 있는 학교로 재배치가 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시내의 학교는 시설은 더욱 좋지만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놀수있고 집과 가까운 학교를 떠나서 세벽에 일어나서 등교를 하여야 되는 시내의 학교로 간다는 사실은 아이들의 마음에 큰 부담으로 다가 오는데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학생수의 충원이 필요하고 학생을 늘리기 위한 아이들의 작전이 벌어 지는데 삼총사의 한명인 레오의 어머니가 운영을 하는 미술수업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들을 교육을 시키어서 신입생으로 입학을 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아이들이 학교에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공부를 가르친다.

자신들도 어린 아이들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 더욱 어린아이들을 교육을 시키고 그 아이들의 집으로 찾아가서 부모님을 설득을 하는 모습은 아이들도 어른과 동일하게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는 일들을 직접 실천에 옮길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있는데 아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을 하려는 모습과 그런 사실들을 부모님에게는 비밀로 하고 자신들만의 힘으로 해결을 하려는 모습은 아이들의 자립심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수가 있을것 같다.

갈수록 부모들의 도움으로 인하여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모든것을 의지를 하는 현상이 발생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신들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는 모습은 참 좋은것 같다.

2. 또 다른 심각한 문제인 같은 학교의 말썽꾼과의 관계

어느 학교에나 있을것 같은 학생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이 등장을 하는데 그 아이들의 문제라고 할수가 있는 복잡한 가정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아이들의 생각을 알려고 노력을 하지를 않고 모든 문제를 아이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도 등장을 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는 문제로 인하여서 아이들을 방치를 하는 부모도 보여주는데 이러한 문제가 있던 아이들도 아직 어린 아이들은 모든 문제를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느끼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것 처럼 삼총사의 노력으로 사이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행동을 하여야 지만 되는지에 대하여서도 생각을 할수있는 부분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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