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구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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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책의 내용에 대한 많은 부분을 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제목인데 처음장에 범인이 등장을 하고 그러한 범인이 왜 사람을 죽였는지와 범죄에 사용된 방법을 찾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사건의 개요

범인은 자신의 남편을 독살을 하는데 가장 가까운 관계라고 할수도 있는 사이인 부부사이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을 하고 남편을 죽인 여성이 성녀로 보이는 사실은 내용이 전개가 되면서 들어 나는데 이들 부부의 재미난 점이 많이 보인다.

사랑으로 맺어지는 결혼에서 둘의 사랑은 안 보이고 오직 여성의 사랑만이 보이는데 남편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인 아이를 가지는 문제에 대하여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결혼을 유지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결혼 생활이 1년을 향하여서 가고 있지만 아내의 임신 소식은 없고 그것을 핑계로 이혼을 요구를 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아내의 심정에 이해가 가는 부분들이 있다.

사랑을 하여서 결혼을 하고 결혼 생활을 유지를 하는데 있었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도 있는 아이의 문제가 결혼의 모든것을 좌우를 한다는 사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남편을 죽인 이유에는 그러한 문제도 내포를 하고 있지만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내용이 전개가 되면서 등장을 하는데 그런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여인의 마음에 들어찬 갈등들이 잘 보이는것 같다.

2. 사건의 포인트

살인에 사용이 된 물건은 독극물인데 독극물이 사용이 된것은 처므부터 알게되고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을 하였는지가 중요한 부분인데 사건을 수사를 하는 형사들간의 의견의 대립을 불러오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서 일명 갈릴레오라고 불리는 대학교수가 등장을 하여서 사건에 사용이된 트릭을 풀어 내는데 사건을 일으키는데 사용이 된 도구와 그러한 살인 사건을 불러오는데 들어간 시간과 노력을 보면서 죽은 남편의 무책임에 대한 분노가 다시 한번더 일어나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다.

사건을 벌이는 범인을 찾는 문제가 중요한 걸림돌로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닌 사건에 쓰인 트릭의 해결에 많은 관심이 들어가는 재미있는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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