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오빠가 자신의 정신을 개조를 하기 위하여서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 보내온 엽서가 마지막 엽서가 되고 의문의 사고로 죽는데 그런 오빠의 사고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진 동생이 자신의 친구와 함께 오빠가 죽은 장소로 여행을 떠나서 사건을 해결을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 진다.

1. 제목에 대한 의문 = 사건이 벌어지고 해결이 되는 장소로 사용이 되고 있는 산장의 이름은 머더구스이고 내용중에 백마산장과 관련된 내용들이 없는데도 제목으로 사용이 된것은 오류인것 같다.

2. 프롤로그가 두개인 이유 = 산장이 개장이 된후 첫번째의 사고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는 장면과 그 사건과 관련이 되어서 두번째로 주인공의 오빠가 죽은 사건이 나란히 등장을 하는데 첫번재 사건의 주인공인 보석상을 하는 남자의 죽음이 이후로 벌어지는 사건들의 시발점으로 작용을 한다.

3. 사건을 푸는 단서는 = 사건을 풀어가는 단서로 사용이 되는 것은 산장의 이름인 머더구스 산장을 만들게 된 중요한 구조인 각방에 걸려있는 영국의 잔혹동요인 머더구스의 구절들에 사건을 해결하는 수수께끼가 들어있다.

영국의 동요인 머더구스는 그 내용의 괴상함과 이야기의 단절들이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로 이용이 되었는데 머더구스에 나오는 노래들을 이용을 하여서 문제를 내고 그 문제를 해결을 하였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욕심때문에 죽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소설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 = 몇명은 사건을 해결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고 사건과 관련이 되어있는 모습도 보이는데 일부의 등장인물들은 자리만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 일본 이름들이 많이 등장을 하니까 내용이 조금 산만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5. 왜 사건은 일년을 단위로 하여서 벌어진것일까 ?

머더구스를 이용한 수수께끼를 푸는데 있었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서 일년을 단위로 하여서 한명씩 죽어나가는 구조를 만들은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