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사계절 1318 문고 15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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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맨으로 아주 거대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신의 명성과 그의 성향과는 아주 상반이 되어지는 소년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고 그와의 생활에 대하여서 만족을 하였다는 사실이 그가 남긴 많은 기록을 통하여서 보여지고 있는데 다빈치의 옆에서 많은것을 보여짔만 다빈치의 남색상대로 생각이 되어지기도 하였던 살라이에 대하여서 그가 왜 다빈치의 옆에서 생활을 하였고 가장 중요한 제자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미 많은 명성을 세상에 알리고 있던 다빈치가 자신의 명성에 대하여서 기대를 하면서 그에게 수많은 일을 주었던 인물인 밀라노의 통치자인 일모로로 불리는 공작의 밑에서 일을 하면서 그안에서 벌어지고 있던 수많은 경험의 공간에서 살라이가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다빈치의 명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을 일모로의 아내인 베아트리체공작부인을 통하여서 보여줍니다.

 

자신이 원하고 있었던 아름다운 언니가 아닌 못생긴 동생을 부인으로 맞이한 공작을 위하여서 화려한 파티를 설계를 하였던 다빈치의 정신과 오직 정략을 위하여서 맞이한 공작부인이 실제로 가지고 있었던 지성의 원천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였던 살라이를 통한 만남과 그와의 연결을 통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을 하는 부인의 실모습을 다빈치와 공작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을 하면서도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서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살아가는 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가고 있던 악동 살라이의 모습과 그러한 소년의 역할이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서 누구보다도 많은것을 알고 있었던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여성인 공작부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통하여서 알려주는 다빈치의 내면에 존재를 하는 문제점과 그 문제에 대한 일종의 해답으로 존재를 하였던 소년의 모습이 함께 어울려서 움직이는 상황속에서 발생을 하였던 이야기들과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 대로 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만들어가는 이야기속의 주인공으로 움직인 공작부인과의 만남을 통하여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만들어가는 살라이의 모습이 다빈치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가지고 있던 그림인 모나리자가 만들어 지게 되어지는 과정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하나의 명작이 만들어지는 순간에 형성이 되어지는 우연한 순간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을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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