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엘자
조이 애덤슨 지음, 강미경 옮김 / 두레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아프리카에서 수렵 감독관으로 일을 하던 백인부부가 실수로 어미 사자를 죽이고 발견한 새끼 사자를 한가족 처럼 기르면서 생긴 일들과 그러한 사자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낸일들을 자연 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책인것 같다.

 

배경은 50년대인데 이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일을 하던 시기이고 인구의 급증으로 야생동물과 인간의 사투를 시작하는 초기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다.

주인공인 암사자 엘자를 위해서 부부가 야생동물들을 사냥을 하여서 먹이로 주는 경우가 나오는데 지금은 그러한 행위가 문제가 되는 일이라고 볼수가 있지만 그 당시의 시각으로는 문제 소지가 없는 행위일것 같다.

 

인간의 품에서 어린시절 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자라온 가족과 같은 사자가 자신의 본 모습을 찾기 위해서 야생으로 돌아 가려고 하고 그러한 모습을 본 주인들은 사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지역을 찾아서 풀어놓은 지역은 엘자와 같은 무리의 사자가 살기에는 무리가 있는 습지대여서 1차 방사는 실패로 끝나고 엘자와 같은 무리의 사자가 모여사는 건조 지대를 찾아서 2차로 풀어주는 행위를 한다.

 

인간의 보호를 받으면서 커온 사자가 진정으로 야생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역활을 다 할수가 있을것 인가는 많은 의문을 남기는 사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행하고 있는 곰 방사가 사람들의 보호와 주는 먹이에 익숙한 곰들의 행동으로 인하여서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온실속의 화초가 갑자기 자연의 잡초와 같은 상황에서 살아가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는 일인것 같다.

하지만 자연에서 살아가는 것이 야생동물의 행복이고 그들의 삶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동물의 종류와 숫자가 늘어는 나고 있지만 그러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환경의 파괴로 인하여서 계속되는 인간과의 접촉과 그 지역에 있는 가축의 손실등으로 인해서 많은 노력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엘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수컷을 만나서 새끼를 낳고 그러한 엘자의 모습에서 주인공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인간들과 자라난 엘자가 야생의 사자를 만나서 자신의 짝을 찾고 정상적으로 새끼를 기르는 것은 너무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장면인것 같다.

 

주인공들은 엘자의 임신으로 사냥의 어려움을 생각을 하여서 엘자를 위해서 보금자리에 머물면서 먹이를 공급을 해 주는데 야생의 사자들은 무리 생활을 하여서 그러한 음식의 공급을 무리에서 처리가 가능 하지만 엘자는 외로운 사자라서 걱정이 많은 주인공들은 엘자를 위해서 먹이를 공급하고 새끼들의 안전도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행동은 엘자와 새끼들을 위해서는 안좋은 행동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사자를 야생으로 돌려 보내면서 위험이 있고 안전하지 않은 생활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고 서도 보낸 것은 엘자만의 생활을 존중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보는데 저자들은 엘자를 길고양이 처럼 자신의 생활을 하면서 먹이는 공급을 해주는 역활을 하면서 엘자의 야성에 문제를 만들어 내는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엘자가 저자들의 사랑을 받고 큰 애완 동물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자연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위험을 극복하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야지 계속 하여서 인간의 도움을 받으면 다른 동물들 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동물들이 야성을 유지하고 잘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그 동물이 살수가 있는 환경을 조성을 해 주고 나머지는 그의 운명에 맡기는 것이 올바른 행동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엘자는 새끼들과 생활을 하면서 저자들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저자는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엘자가 편안히 살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주변의 밀렵꾼과 유목을 한느 부족들과의 마찰로 새로운 방사장을 찾아서 이동을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안따갑게도 엘자는 병으로 죽고 새끼들만 새로운 곳으로 이동을 하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새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의 시대배경이 60년대라서 그런지 현대인의 관점으로는 간단하게 처리가 될수가 있는 일들도 저자가 많은 고생을 하면서 엘자를 돌보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그러한 저자의 모습을 보면 인간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하는 기회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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