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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 ㅣ 비룡소 클래식 9
제임스 놀스 지음, 루이스 리드 그림, 김석희 옮김 / 비룡소 / 2004년 7월
평점 :
유럽의 기사도를 상징하는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왕의 이야기는 영국을 전란에서 구해내고 통일을 이룩 하였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왕과 그를 따른 기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기사모험소설인데 유명한 마법사인 멀린은 초기에 조금 나오고 나중에는 안 나오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이야기가 완성이 된 시기가 마법사와 같은 초자연적인 힘을 쓰는 존재들에 대하여서 배척을 하던 시대상황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호수의 여왕에게서 검을 받은 아서왕도 비중이 적다.
원탁의 기사라는 유래는 여러나라로 갈라져서 서로 싸우던 사람들이 하나로 합쳐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모두가 평등하다는 의미로 원으로 된 탁자에 앉아서 국가의 중대사를 의논을 하는등 서로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점을 알려주는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내용상의 전개는 완전한 허구로 보며는 되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마상 경기를 선호하던 시기의 기사들이 입던 갑옷은 그 무게가 엄청나서 기사들은 크레인으로 말등에 앉아야 하고 시종의 도움이 없으면 갑옷을 벗는 행위도 못할 정도여서 말에서 떨어지면 움직일수가 없었다고 한다.
내용을 보면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거슬리는 장면들이 보이는데 그러한 장면들은 기사가 자신의 무력을 뽐내기 위하여서 길을 막고 지나가는 기사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장면과 왕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받은 명령만을 수행하는 모습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내용상의 전개도 단조로운 면이 많은데 소개를 하자면 모험을 찾아나선 기사가 다른 기사를 만나고 그를 죽이고 머무는 곳을 찾아 떠나고 그곳에서 부탁을 받고 전투를 하는 내용이 이름만 바뀌어서 계속나오는 장면들은 흥미를 반감을 시킨다고 볼수가 있다.
청소년용의 책인기는 한데 청소년들에게는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가 않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