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는 참 외롭다
김서령 지음 / 나남출판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나남출판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행위는 언제나 추억을 불러오고 추억은 기억을 대동을 하는데 기억속에서 벌어졌던 많은 행위들의 적합성이 그 당시의 시각으로 본다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기억인지에 대하여서 나이를 먹은후에 돌아보면 웃음만이 남는데 그러한 기억을 글로 만들어서 다시 한번더 살려서 본다는 행위는 나만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고 함께 생각을 하면서 추억을 돌아보는 행위가 되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농촌지역이 아닌 반도시 반농촌지역에서 살았던 기억으로 인하여서 당시의 도시에서 살았던 아이들보다는 상당히 많은 추억이 존재를 하지만 그러한 추억들도 이제는 과거의 영상으로 남아있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있던 어린시절의 모습들을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지는 추억담과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의 모습으로 사라지고 있는 많은 장면들과 한 개인에게 일어났던 소중한 순간들에 대하여서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 당시에 벌어지고 만들어진 사건의 추억들에 대한 나름의 해석을 해보는것도 상당한 재미를 준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겨울날 가족과 함께 차를 몰고 운전을 하던중에 발생을 하였던 차사고의 기억이 아무도 아픈곳이 없다는 사실에서 만족감을 주고 있고 차사고의 아픔이 눈으로 인하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행위로 변화를 한다는 사실이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부분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더 알려주는 부분인 것 같은데 차를 몰고 다니면서 발생을 하는 사고의 기억들에서 인명사고가 없었다는 사실과 안전한 도구로 생각을 하였던 차가 갑자기 발생을 하는 사고로 인하여서 닥치는 아픔에 대하여서 아무런 대비도 없이 받아들였던 기억들을 다시 한번더 재생을 하면서 저자의 생각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집니다.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삶을 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연속이 아닌 인위적인 물체로 주변을 잠식을 하고 있는 도시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들려오는 자연에서 발견을 할 수가 있는 한송이의 꽃에 대한 이야기와 자연이 인간을 위하여서 들려주고 있는 많은 노래속에 있는 신기함을 왜 모르고 살았는지에 대하여서 발생을 하는 후회의 순간과 언제나 많은 것을 주었던 자연의 위대함에 대하여서 배신을 하는 행위만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모순점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 많은 것을 주는 자연의 소중함에 대하여서 느끼는 저자의 감정의 소용돌이와 그러한 소중함을 느끼고 있고 언제나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지만 일상적으로 사용을 하는 현대기기의 마력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하여서 본인의 생각과 그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느낄수가 있는 어려움에 대한 생각도 보여지는 많은 그들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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