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 과거의 습(習)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
윤인모 지음 / 판미동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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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속세에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정신세계를 새롭게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구도자들의 행동과 그들과 관련이 되어지는 각종의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책입니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자신이 생각을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종교인의 모습이 아니고 자신의 정신을 새로운 경지로 가지고 가는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수행자들이 자신들이 경험을 하였던 사실을 본인의 입이 아니라 타인의 관점으로 그것도 그들이 수행을 하는 행법에 대하여서 상당한 관심이 있고 본인도 행하고 있는 같은 수행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진실은 명상을 통하여서 얻고자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하여서 각자의 개성으로 인하여서 별개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그러한 행동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눈으로 보아서는 웃음을 유발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과 같은 수행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우에도 보통을 넘어가는 인물들의 행위에는 어색함이 존재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개발을 하기 위하여서 행하는 명상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서 정신을 개발을 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일상적인 대화들이 존재를 하고 있고 많은 경우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명상을 전문으로 하는 장소이거나 아니면 술집과 같은 속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라는 사실은 명상을 통하여서 자신이 생각을 하는 정신의 개발을 하였지만 자신의 몸이 머물고 있는 장소가 속세라는 입장으로 인하여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지에 대하여서 일정한 기준이 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보여주고 있고 많은 부분에서 내려놓은 행위를 통하여서 자신의 문제를 덜어버린 사람들이 진정으로 추구를 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서 찾는 방법의 하나가 술을 통하여서 정신이 현재를 벗어나서 환상속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는 사실을 글을 통하여서 보여준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서 모든 것을 걸고 행동을 하는 인물과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여서 많은 일을 행하면서 그것에서 행복을 얻어서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의 인생이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은 정신과 육체의 조화에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문제가 범부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과 그 사실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진정한 경지에 대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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