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의 차이

사랑이에게 물어봐! 1 - 고추가 있어야 힘이 셀까? ㅣ 사랑이에게 물어봐 1
티에리 르냉 글, 델핀 뒤랑 그림, 곽노경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8월

※ 내인생의 책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의 아이들이 자신들의 몸에 대하여서 가지는 궁금증을 풀어줄수가 있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는데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하여서 오직 자신의 몸에 있는 여자아이들과 구분이 되는 부분을 가지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서 남자아이들이 힘이 강하다는 생각을 하는 순진한 아이가 자신들과 대등하게 상대를 하는 여자아이가 전학을 오면서 무엇이 다른 부분이 있는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보고 그러한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를 하기 위하여서 상당한 생각을 하는 과정과 왜 남성과 여성이 다른것인지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신체에서 다른 부분을 찾아보고 그것에 대하여서 인식을 하면서 서서히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여자에 대하여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소년이 세상에 존재를 하는 모든 인간들은 고추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구분이 되어지는 아주 간단한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서 고추가 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운동과 같은 육체를 바탕으로 하는 능력에 대한 생각이 강화가 되어지던 순간에 찾아오는 고추가 있는 아이와 비등한 능력을 벗어나는 월등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여자아이에 대하여서 가지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여서 남자와 여자가 가지고 생식기에 대한 정확한 이름을 파악을 하고 그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하여서 서로가 다른 성향을 보여주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특성들이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에 대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