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므랑 이영민
배상국 지음 / 도모북스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 도모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소설의 시작을 상당한 나이를 먹은 노인이 자신이 그동안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행하였던 일인 장소에서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 역할이 주는 압박감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나이에 맞는 어려움을 경험을 하고 그 순간에 과거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자신의 기억속에 남아있던 인물인 위대한 야구선수 이영민의 기억을 찾으면서 이영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선수가 자신의 인생에서 어떠한 절정기를 보냈는지와 그가 처하였던 당시의 상황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천석꾼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신체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하여서 식민지 상태의 국가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던 이영민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능력으로 인하여서 가지는 자존감과 주변에서 자신을 능가를 하는 인물이 없다는 생각으로 또한 조선인으로 태어나서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는 현실이 더욱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느끼면서 남성의 존재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는 술과 여성에 대하여서 깊은 탐닉을 하면서 몰락을 하는 한때의 선수로 자리를 잡을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물이 당시에 만들어진 최신식의 야구장에서 최초로 홈런을 날리는 기쁨을 그것도 일본에서 들어온 최고의 투수의 공을 상대로 하여서 조선인으로 그리고 구장이 만들어진 최초로 홈런을 쳤다는 사실만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별다른 생각이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을 활용을 하여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가던 인물로 등장을 하지만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을 하는 자신이 최고이고 그러한 자신의 위치에 대하여서 확신만을 간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계속하여서 들어나면서 식민지에서 살아가는 일반적인 인물들이 느끼는 애환과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서는 일본인보다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들어내는 일본인으로 활동을 하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부의 해괴한 인식을 가지는 평범한 존재들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에 대하여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자부심으로 인하여서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만을 하면서 살아가던 유아독존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던 과거의 여인에 대한 추억으로 인하여서 현재의 아내에게 아픔만을 주었던 사실과 그러한 아픔을 주면서도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고 다른 길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강력한 재능인 운동신경을 활용을 하여서 일종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승자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진 승리의 내용에는 뒤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한명의 운동선수가 식민지의 상태에서 외롭게 살아가던 조선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기쁨을 주었는지와 스포츠를 자신들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을 하던 일본인들에게 최고의 기량을 바탕으로 하여서 보여주는 일종의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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