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호랑이가 온다
피오나 맥팔레인 지음, 하윤숙 옮김 / 시공사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시공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노인문제에 대하여서 심각성을 가지고 있는 사회에 일종의 경종을 울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가족을 위하여서 한평생을 희생을 하였지만 자신의 노후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보살핌을 못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가난한 노인이 아니라 자신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본인도 넉넉한 자금을 보유를 하면서 자신의 집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죽은 남편을 그리워 하면서 홀로 먼저간 남편과 같이 길에서 언제 죽을수가 있을지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공포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던 노부인이 언젠가 밤에 꿈을 꾸고 그 꿈에서 등장을 하는 자신의 집에서 느껴지는 호랑이의 흔적과 분위기에 대하여서 공포심을 가지면서 이야기의 본질이 시작이 됩니다.

 

홀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만 그러한 마음을 겉으로 들어내는 것 보다는 자신의 속마음으로 간직을 하는것에 대하여서 일종으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여성에게 찾아온 자신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는 여성의 존재가 그녀가 제시를 하는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홀로 있는 노인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서 정부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아들과 통화를 하면서 느끼는 외로움이 주무기가 되면서 일정한 시간을 함께 하는 생활이 시작이 되고 자신의 독립성에 대하여서 완고하게 느끼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노부인이 그동안에 홀로 살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꿈에 등장을 하였던 호랑이로 인하여서 공포심을 가지고 그 갈라진 마음의 한구석을 찾아온 여성으로 인하여서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을 도와주는 모르는 여성에 대하여서 자신이 늙었고 이제는 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일로 생각을 하면서 계속 하여서 살아갈수가 있다는 사실을 만족을 하게 해준다는 사실에서 느낄수가 있는 감정을 자극을 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동거의 시작과 자신의 집에서 독립적으로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인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여성으로 인하여서 그러한 독립심이 훼손이 되어지고 계속하여서 의지를 하면서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을 하고 있는 과정과 함께 그러한 과정에 방치가 되어있는 부인을 도울수가 있는 위치에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 인물들이 연이어서 등장을 하지만 자신의 개입으로 인하여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서 어려움을 느끼고 일부의 근거만을 제시를 하면서 부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 일면을 강조를 하지만 홀로 살아가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가지고 있는 재산의 유무를 벗어나서 얼마나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느낄수가 있는 마음의 변화와 함께 언젠가는 자신에게 닥쳐올수가 있는 문제 이면서도 자신은 그러한 경우가 없을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한걸음 벗어나서 생각을 하는 과정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경각심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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