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NFF (New Face of Fiction)
류드밀라 페트루솁스카야 지음, 이경아 옮김 / 시공사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시공사에서 서평을 위하여서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1부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가까운 위치에 살아가는 이웃은 자신과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다고 하여도 멀리 있는 친척보다도 더욱 좋은 사람이 될 수가 있지만 이웃과의 관계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사소한 이유로 인하여서 생기는 문제에 대하여서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하여서 알수가 없는 경우는 그 문제를 야기를 하는 존재에 대하여서 잠시 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과 같은 처지에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이웃의 존재가 자신과 다른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단편들을 보여줍니다.

 

사람이 살아가기에 어려움이 많은 처지에 서로 도우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을 하는것만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알고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이웃에 대하여서 자신이 없는 부분을 같이 없는 처지로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경우에 발생을 하는 각종의 문제와 그러한 문제에 대한 처방을 보여줍니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실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정보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것으로 삼고 그러한 정보망을 벗어나는 행위에 대한 결단력을 자랑을 하였던 사람들이 비참한 처지에 들어가는 경우의 일화와 왜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면서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것만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지에 대한 결론의 대답은 권위주의에 매몰이 되었던 사람들의 인식이 그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2부 죽어서도 남편을 사랑한 아내가 살았네

가족간에 발생을 하는 불화의 조짐과 그러한 불화의 와중에서 생겨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처를 하는 자신들만의 가족애에 대하여서 알려주는데 왜 가족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사랑이 깊은지에 대하여서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있고 사랑을 하는 가족간의 문제에 대하여서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들이 알고 있는 시선의 차이점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이야기들입니다.

 

3부 쌍둥이 발레리나였던 뚱보아가씨가 살았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삶에서 발생을 하는 위기의 상황과 그 위기가 가지고 있는 모순적인 일면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여서 보여주는 각자만의 방법과 위험에 대처를 하면서 알수가 있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의지에 대한 보상의 조건을 각자만의 방법으로 알려줍니다.

 

크게는 3부로 구분이 되어지는 이야기에서 주체가 되어지는 부분은 무능한 남성과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좌절을 하는 경우는 있었도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좌절을 벗어나는 여성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러시아의 환경에서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서 혹독한 자연과 인위적인 환경에서도 좌절을 하지 않고 극복을 하면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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