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 2 - 중국인,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 천재가 된 홍대리
김만기.박보현 지음 / 다산라이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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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다산북스에서 서평단을 목적으로 받은 도서입니다.

 

1권에서 중국현지에서 사업을 하면서도 현지인의 사고방식에 대하여서 후진적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을 최고로 생각을 하여서 사업을 영위를 하면서 어려움에 봉착을 하였던 홍대리가 자신이 무엇을 잘못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면서 조금씩 현실을 파악을 하고 있는 장면을 만들어가고 중국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의 목적에 대하여서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중국인은 자신들의 민족성에 대하여서 오랜역사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그러한 중심에서 잠깐의 시간동안 벗어났지만 이제는 다시 중심으로 진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모습과 많은 중국인들이 문화혁명과 같은 압제를 받으면서 전통에서 괴리가 되면서 발생을 하였던 과거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오직 황금만을 생각을 하는 금전주의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과정이 일종의 과도기라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중국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식을 찾는것만이 현실적으로 최선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많은 조언을 하였던 인물의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인한 퇴사로 인하여서 더욱 많은 짐을 지게된 홍대리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를 하기 위하여서 회사의 사운을 걸고 추진을 하는 원재료의 구입에 관련이 되어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무엇을 바탕으로 하여서 어그러진 관계를 회복을 할 수가 있을지에 대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과 본사에서 가지고 오는 지원책으로 인하여서 자신이 행하는 일에 대하여서 무엇이 최선이고 라이벌이라고 생각을 하는 현지기업에 대하여서 느끼는 불안감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기 위하여서는 혼자만의 일이 아닌 현지에서 모집을 하였던 인재들의 도움이 필수라는 사실과 그동안에 외면을 하였던 꽌시의 힘에 대하여서 알아가고 자신도 그러한 인맥을 형성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도움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중에서 사업체에 근무를 하는 인원들이 명절을 맞이하여서 고향으로 내려가는 경우에 다시 업무 복귀를 하지 않는 일이 많이 발생을 하여서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들이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 벌어질수가 있는 사례에 대처를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에는 어느 정도의 사정이 있지만 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부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서 고향으로 귀향을 하였던 인력들이 다시 현업으로 복귀를 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는 것이 과거의 해안선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개발로 인하여서 고향에는 일자리가 없다는 사연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부대개발과 같은 내륙의 도시들에서 일루어지는 개발로 인하여서 고향에도 많은 일자리가 있고 체면을 가장 중시하고 관계를 만들기를 좋아하는 중국인의 특성상 자신의 고향에서 근무를 하는 것이 모든 것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귀향을 하였던 인물들이 복귀를 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책에서 강조를 하는 중국 현지에 대하여서 공부를 하고 현지인들의 움직임을 파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언어가 통하는 경우에 더욱 깊은 관계를 가질수가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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