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 1 - 중국에서 첫 사업에 도전하는 법 천재가 된 홍대리
김만기.박보현 지음 / 다산라이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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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다산북스에서 서평단 목적으로 받은 책입니다.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을 하고 있는 국가이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라고 할 수가 있는 중국에 대하여서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서 사업을 하면 성공을 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시기는 벌써 20년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도 중국에 대하여서 수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하는 거대 내수시장이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진출을 하는 경우에 경험을 할 수가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보여줍니다.

 

일정한 문화적인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커피 전문점을 바탕으로 하여서 한국의 기업이 중국으로 진출을 하여서 일정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처음에 들어간 인물은 자신이 투자를 하였던 방향에 대하여서 중국시장에서 실패를 하고 후임자로 필리핀에서 성공을 하였던 홍대리가 총책임자로 임명이 되어서 좌충우돌을 하면서 중국시장에 대하여서 알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장 중에서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교육을 받고 미국에서 유학을 하였기 때문에 중국시장에 대하여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서양식의 방법만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면서 현지에 대하여서 적응을 못하고 우왕좌왕을 하는 모습을 강조를 하여서 보여줍니다.

 

중국의 경제를 움직이는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는 꽌시에 대하여서 그러한 행위는 전근대적인 행위이고 법에 의하여서 움직이는 법치를 중시를 한다고 하는 자신만의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서 움직이고 있지만 중국의 현지 시장은 관계를 중시를 하면서 법만이 아닌 자신들이 알고 있는 인맥을 통하여서 움직여지는 시장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실망감과 자신은 우월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한 우수한 방법에 대하여서 현지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많이 알고 있는 자신의 방법만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는 우물안의 개구리의 모습을 보이고 같이 일을 하는 거의 중국인이 되어버린 직원의 조언에 대하여서도 무시를 하면서 자신의 의지로 모든일을 처리를 하면서 시장의 상황이 고착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그 와중에 들어나는 라이벌의 등장에 더욱 힘들어하는 과정을 보입니다.

 

꽌시에 대하여서 설명을 하면서 왜 중국인들이 꽌시라는 관계에 대하여서 유용하게 생각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등장을 하는 것 같은데 거대한 국가에서 수많은 민족이 살아가고 있고 한족이라는 주류층의 민족도 실제로는 각성으로 구분이 되어지는 성격을 하고 있는 특성을 이해를 한다면 우리나라의 향우회의 수준이 더욱 발전이 되어진 것이라고 볼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국가로 구분이 되어서 전쟁을 하였던 잔재와 그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위하여서는 같은 고장의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의 유용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서 몸으로 체득을 하였던 중국인에게 인맥을 너무나 중요한 습성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행동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 안으로 진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인맥도 법을 바탕으로 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현실과 모든 것을 인맥만을 중시를 하여서는 문제가 발생을 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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