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스 콜링 2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1
로버트 갤브레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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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의 죽음에 대하여서 이상한 의문을 가지고 경찰에서 이야기를 하는 자살이라는 것이 아니라 살인사건이라는 생각으로 사건을 의뢰를 하였던 의뢰인의 부탁으로 인하여서 사건을 풀어가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인물들과의 문답과 그들이 바라보는 이미 죽어있는 인물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백인가정에 입양이 되었던 흑인소녀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으로 인하여서 성공을 하였지만 피부색이 가지고 있는 차별의 감정에 대하여서 일종의 저항을 하면서 자신의 순수한 정체성을 찾기 위하여서 부모를 찾지만 생모의 행동에서 느낄수가 있던 감정은 자신의 주변에서 기생을 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같이 자신을 이용을 하여서 돈을 버는것에만 집착을 하면서 왜 자신이 정체성으로 인하여서 많은 고민을 하는지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더욱 아프리카의 흑인문화에 대하여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현재를 가지게 만들어준 아버지를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성공한 모델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가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관심이 나타내는 부분은 오직 자신의 돈을 향한 애정이나 아니면 명성을 얻을수가 있을지에 대하여서 보이는 저급한 관심만이 있고 주변의 인물들도 모두가 저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약물에 취하여서 움직이는 미래가 아닌 현재만을 신봉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와 인기에 대하여서 초연한 것으로 보이기를 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러한 것에 좌우가 되어지는 인생의 모습만을 보여줍니다.

 

스트라이크와 로빈의 콤비에 등장을 하는 주변의 인물들도 룰라의 지인들과 비슷하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는 속물적인 모습이나 아니면 자신과는 상당한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특이하다는 관점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찾아가는 인물들이 배치가 되어서 두명의 인생에 도움이 아닌 부담을 가중을 하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차후 시리즈가 등장을 한다면 로빈의 약혼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은 사라지고 콤비가 새롭게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사건의 구성에서 등장을 하는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은 이미 죽어있는 인물에 대하여서 정보를 얻기 위하여서 찾아가는 인물들이 생각을 하는 룰라의 모습은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만을 강조를 하면서 그 인물의 내면의 모습에는 관심이 없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통하여서 인기를 얻은 인물들도 속은 썩어있다는 사실과 얼마나 인기가 부질없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우에 영상물로 만드는것에 대하여서 염두를 두고 쓰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부분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주변의 환경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많이 사용이 되면서 인물들이 움직이고 장면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움직이는 장소에 대하여서 설명을 하기 위하여서 지면을 사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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