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까마귀 2
마야 유타카 지음, 하성호 옮김 / 북스토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사회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러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고향에서 조용하게 신을 모시면서 살아가는 것에 많은 의미를 간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신의 행사장에서 발생을 하였던 까마귀들의 습격을 배경으로 하여서 연이어서 발생을 하는 살인사건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들어나고 있는 현실은 동서로 구분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는 마을의 발전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탐욕의 마음만이 계속들어나고 사건의 와중에서 자신이 생각을 하는 동생에 대한 사정을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이 갈수록 미궁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만을 알게 되는 카인은 자신이 거처를 잡고 있는 집안에서도 벌어졌던 이물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행동에 대하여서 파라다이스로 생각을 하였던 장소가 실제로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장소는 시기적인 상황과는 관계가 없이 욕망의 실현을 위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공존을 하는 일종의 아수라장이라는 사실만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 등장을 하는 카인과 아벨의 모티브를 가지고 신에게 구원을 받았지만 자신의 성향으로 인하여서 신을 배반을 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지만 그러한 생활에서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어버린 동생의 과정과 신에 대한 애정보다는 형제에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는 형의 책임감에 대한 논리로 인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카인과 또다른 등장인물인 오카는 자신의 동생에 대하여서 가지는 문제가 무엇인지 왜 나이 차이가 적은 동생과 자신에 대하여서 주변의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자신은 심각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면서 두형제의 구도를 통하여서 들어나기 시작을 하는 형제간의 반목과 그러한 형제의 모습과 비슷하게 동서로 구분이 되어있는 마을간의 불화에 대한 일종의 관계를 가지고 진행이 되어갑니다.

 

오지에서 조용하게 살인이라는 단어가 기억에서 지워지고 있던 시기에 일어난 살인사건의 현장과 그 현장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움직이지만 계속하여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을 거듭을 하는 형제들의 움직임이 재미있게 실현이 되어지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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