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포이즌 미도리의 책장 13
혼다 다카요시 지음, 이기웅 옮김 / 시작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잡지에서 유명한 인물들에 대하여서 인터뷰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기사를 작성을 하는 일에 매진을 하는 한 남성이 자신이 인터뷰를 하였던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새롭게 살아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물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하여서 느끼는 이상한 감정을 풀어가기 위하여서 같은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였던 인물에 대하여서 실상을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과 함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서 무엇을 바탕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의욕을 상실을 하고 살아가는 의미가 없는 행위에 대하여서 나름의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던 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1년후에 자신의 욕망을 실현을 할 수가 있는 도구를 얻을수가 있다는 의문의 인물의 말을 들으면서 발생을 하는 1년간의 생활기를 함께 보여줍니다.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신이 인터뷰를 하였던 인물들에게 발생을 하였던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사건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였던 여성의 모습을 찾아가면서 들어나는 사실들은 나홀로족이 늘어나고 있고 개인주의에 대하여서 주변의 시선에도 변화가 발생을 하였다고 하지만 그러한 상황들을 벗어나는 홀로 살아가는 것만이 아닌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간의 사이에서도 외롭게 존재를 하였던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인물의 행적에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더욱 어렵게 느끼면서 자신도 바로 그러한 인물이 아닌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성의 존재는 앞으로 1년이라는 사실만을 자신의 소망으로 안고 어떠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일년을 보낼수가 있는지를 고민을 하지만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고독한 존재인지에 대하여서 알아가는 시간만을 가지게 되고 고민을 풀수가 있는 방법의 하나로 선택을 하였던 보육원의 봉사의 시간이 처음에는 어색한 순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과 같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러한 외로움을 표현을 하는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을 하는 아이들의 행적에서 나름의 위로를 받으면서도 자신의 마지막 목적지는 지나가고 있는 시간속에 들어있고 계획의 변경에 대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주변의 반응에 대하여서 완전하게 무관심으로 일관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명의 서로다른 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면서 겉으로 등장을 하는 주변인과의 관계에도 상당한 차이가 발생을 한다고 생각이 되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두명의 인물들이 바라보는 사실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한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그들의 마지막이 어떠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지에 대하여서 나름의 반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반전의 극적인 연출에 많은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표출이 되어지는 외로운 인생에서 무엇으로 그러한 고독을 극복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함께 고독을 극복을 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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