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서의 우리 下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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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서 발생을 하는 선승의 죽음과 그러한 죽음을 불러오는 과정속에서 발견이 되어지는 괴상한 모습의 발견의 과정이 사건을 풀어가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자신이 그동안에 벌이고 있던 일들에 대하여서 의문을 해소를 하고 새롭게 출발을 시작을 하는 경찰집단의 행동력과 과거의 사건에서 등장을 하여서 많은 상처를 내포를 하고 있던 인물들이 새로운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연속성을 통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처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인물이 등장을 합니다.

 

과거에 대하여서 나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에 대하여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번뇌를 해소를 하면서 다시 한번더 살아가게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표현을 하는 시리즈라고 할 수가 있지만 이번에는 과거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이 중심으로 작용을 하여서 가볍게 시작을 할 수가 있는 문제가 아니고 자신의 욕망에 대하여서 그것만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만들어가는 창살이 달려있는 우리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 인물들이 자신이 생각을 하는 진정한 목표에 대하여서 알아가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욕망의 이름으로 행하는 악행에도 문제가 있지만 욕망에 대하여서 그것이 진정으로 욕망인지 아니면 욕망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문제의 해답을 주는 문제인지에 대하여서 돌아보면서 한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일상적인 살인행각에 대하여서 그것을 바라보는 인물들의 느낌에 중점을 두어서 해결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 모두가 가지고 있는 종교에 대한 열망과 행적에 대한 일종의 자아비판을 통하여서 문제의 해결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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