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서의 우리 上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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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 인적이 드문 산길에서 갑자기 발견을 한 물체가 죽어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을 하는 인물이 자신의 앞에 등장을 하였다면 그러한 상황속에서 찾을수가 있는 냉정은 무엇일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장면이 등장을 하면서 이야기의 중심으로 작용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바로 일본 불교의 자랑이라고 할 수가 있는 선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시작이 됩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유명세를 벗어나서 조용한 속세에서 벗어나는 도락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장소인 온천여관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들은 우부메의 여름에서 상당한 혼란을 가지고 오는 인물이였던 구온지노인이고 그곳에 자신의 거래를 위하여서 찾아온 골동품상과 만남을 통하여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누구이고 그러한 고민에 대하여서 어떠한 해결법을 찾기를 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논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시리즈의 중요한 인물로 등장을 하는 추젠지가의 여성이 자신이 있는 회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선수행을 하는 승려들의 뇌파의 움직임과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차이에 대하여서 명확한 과학적인 견해를 찾기 위하여서 뽑은 장소에 가기 위하여서 찾은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 불가사의한 죽음을 맞이한 승려의 모습으로 인하여서 자신들의 목적지였던 명혜사를 찾아가는 길이 이상한 모습을 하게되지만 그것에 기거를 하는 스님들의 획일적인 모습에서 나름의 방법을 찾기 위하여서 행하는 과정의 굴레를 알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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