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 대니 - 그래픽노블,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그 성장의 기록
진 루엔 양 지음, 이청채 옮김 / 비아북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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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인종 다문화를 가지고 있는 국가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미국인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백인종이라는 사실과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서 이민 2세대인 저자가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모호함을 이제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볼수가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만들어낸 책입니다.

 

중국계 미국인인 주인과 진이 부모님의 이사를 통하여서 새롭게 들어간 학교에서 경험을 하는 것은 자신이 백인이 아니라는 사실로 인하여서 주변에 있는 백인 친구들과 거리감이 발생을 하고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가 되어지는데 홀로 떨어져서 생활을 하는 주인공의 처지에 대한 외로움을 달래줄수가 있는 친구가 들어오고 그 친구와 함께 학교안에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을 하지만 자신은 미국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미국인인 친구가 자신의 마음을 자극을 하는 소녀를 만나고 그와의 만남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여지는 주변의 반응에 대하여서 분노가 폭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또다른 이야기는 중국의 고전인 서유기의 주인공인 손오공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자신이 원숭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이 오로지 자신이 지배를 하고 있는 화과산에서 신으로 군림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중요한 손오공이 천계에서 벌어진 연회에서 느끼는 상실감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본질에 대하여서 돌아보고 그 문제의 해결법으로 진과는 다르게 힘으로 주변인들을 굴복을 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본질을 찾기 위하여서 행하는 시련의 과정에서 발견이 되어지는 고행의 길을 통한 자신만의 본질 찾기에 성공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진과 손오공 그리고 다른 존재인 백인 소년 대니의 문제를 통하여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에 대하여서 알아보고 그 정체성을 확립을 하기 위하여서 어떠한 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합니다.

 

서로 다른 존재이면서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무엇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질에 대한 의미와 함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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