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맛있는 책읽기 30
김은중 지음, 김호랑 그림 / 파란정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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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1단계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랐던 시기

2단계 가족의 잘못이 아닌 불운으로 인하여서 몰락을 하는 가정

3단계 인간은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가

4단계 자신의 능력을 찾아서

 

1. 조선은 왕조국가 이면서 신하들의 당쟁으로 인하여서 당파에 의한 불운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데 본인은 자신의 당과 신념을 위하여서 살아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귀향을 갈수도 있고 형벌을 받을수도 있지만 가장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가족은 어떠한 마음으로 그러한 가정의 불행을 받아들일수가 있을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화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집안에 갑자기 찾아온 불운의 그림자는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귀향으로 인하여서 과거의 기억으로 들어가고 홀로 남은 자신은 지금의 처지에 대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타인의 시기심으로 인하여서 행복한 가정이 파괴가 되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누구의 음모인지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과거와는 다른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소녀에게 원망을 하는 마음이 발생을 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갈수가 있는 길이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서 모든 책임을 자신의 마음속에 가지고 나날이 파괴가 되어가는 마음만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살아가는 방향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지만 주변에서 힘이 되어줄수가 있는 사람은 없는 현실에서 모든 것을 포기를 하는 방향으로 걸어가는 소녀에게 나타난 인물의 방향의 제시로 인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인 책을 읽을수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중한 선물인지에 대하여서 알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자신의 능력을 살리고 주변에 도움을 주면서 자신이 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수가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아무런 의지처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던 소녀가 자신에게 있는 책을 이해를 하는 능력과 문자로 되어있는 책을 읽을수가 있는 당시에는 귀중한 능력에 대하여서 이해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유를 할 수가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책이 슬픔에 젖어있는 인물에게 얼마나 많은 힘을 줄수가 있는지와 좁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못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경험을 하는 슬픔에 대하여서 많은 사실들을 알려주는 책이 가지고 있는 힘을 자세히 보여주면서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한 사람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책의 소중함을 더욱 잘알려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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