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자전 - 삼성 창업자 호암 이병철 자서전
이병철 지음 / 나남출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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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절대적인 최고의 자리를 차지를 하고 있는 기업인 삼성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자신의 일대기를 돌아보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하여서 논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치부가 되어지는 맨손으로 거대한 기업을 만들었던 정주영회장과는 다르게 집안이 부자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을 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외모에서 오는 귀공자의 모습만을 가지고 모험 보다는 안정적인 회사의 운영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다는 마음을 지워주는 내용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양반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집안의 부를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학업을 이룩을 하였지만 계속하여서 학업을 하는 모습만을 보이고 졸업이라는 일종의 증서를 획득을 하는 평범한 모습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의하여서 움직이는 한량과 같은 과정의 모습을 보였음을 알려주고 있는데 청춘의 시기에 느낄수가 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울림보다는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류시민으로 대우를 받았던 한국인의 모습에 대하여서 자신의 위치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학업을 중단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고 사업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면서 무엇을 영위를 하는 것이 최선인지에 대한 고민과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에 대하여서 알아가면서 발생을 하는 사업의 성공에 대하여서 초기에는 진정으로 돈을 벌어서 무엇을 이룩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풍류를 즐기는것과 같이 자신의 능력으로 행할 수가 있는 일에 대하여서 일종의 시험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은행의 융자를 받아서 행하였던 토지의 구입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던 점이 삼성을 현재의 모습으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사업을 영위를 하였지만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국가의 정세로 인하여서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사업의 과정과 아주 손쉽게 생각을 하였던 투자가 사실은 자신의 발목을 잡은 행위로 들어나는 과정에서 삼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발생을 하였던 각종의 사건사고들에 대하여서 일정한 방식의 문제 해결책을 주었던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내용입니다.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났지만 분단이 되어버린 조국의 모습과 6.25를 거치면서 그 나마 남아있던 산업체들도 파괴가 되어버리고 아무것도 업는 모습의 조국의 현재에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생산물을 가지고 생활을 하면서 그것을 바로잡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개인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하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국가의 힘을 빌려서 나라의 모습을 바꾸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이 현재의 삼성그룹의 모습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자신이 왜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는지 그러한 행위들이 꼭 개인의 물욕으로 인하여서 행한일은 아니라는 사실과 자신의 조국에 대하여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순차적으로 발전을 거듭을 하면서 만들어가는 조국의 발전상에 기여를 하였다는 자부심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이 많은 자금을 들여서 행한 각종의 기업들에 대하여서 가하여진 공격으로 인하여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행한 각종의 일들이 현재를 만들었고 남아있는 여분의 일들은 후대가 힘을 모아서 행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고 힘든 일이 발생을 하여도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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