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
펩 몬세라트 글.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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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아름답지만 유일하게 여성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한 모습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턱에 긴수염이 있는 아름다운 여성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여성이라는 존재에 비추어서 이상한 모습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수염의 존재가 한명의 여성에 대하여서 다른 많은 부분들에 대하여서 미추에 대한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주고 한곳에 모든 신경을 집중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그녀의 진정한 모습에 대하여서 이해를 할 수가 있는 남성이 등장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상당한 궁금증을 유발을 합니다.

 

역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남성인 파블로프가 등장을 하여서 자신과 같이 평범한 모습을 거절을 하고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러한 부분을 제외를 하고는 다른 모든 부분이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자신의 특이한 부분을 제외를 하고 다른 보통을 넘어가는 부분을 바라봐 주는 여성의 만남이 무엇을 의미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러한 현상이 줄어들고 있지만 서구에서는 기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형적인 부분을 강조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돈을 버는 순회 전시단이 많이 있었고 그러한 특이성을 강조를 하면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더욱 특이한 모습을 유지를 하여야 하는 사람들의 애환과 그들도 보통의 사람과 동일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의구심을 가지고 그들은 자신들과 다른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 존재로 생각을 하였던 과거의 모습과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특별한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신체에 보통과는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으로 작용을 하는 부분만을 강조를 하면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보통의 부분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고 하나의 존재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도 강조를 하고 본문에서 재삼 강조를 하는 루빈스타인의 아름다움에 대하여서 겉모습만이 아닌 내면에 대하여서도 알려주는 부분이 등장을 하였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자신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부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들어내고 보통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부분이 루빈스타인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일면으로 작용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을 강조를 하면서 자신과 다른 부분을 찾아서 그곳에 모든 신경을 쓰면서 보통의 사람들과 동일한 부분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무신경한 사람이 아닌 다른 부분과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들어내는 동화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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