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김혜경 옮김 / 책만드는집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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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지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자신들의 뛰어남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는 일종의 공간에 속하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빈자리가 생기고 그 자리에 지원을 하였던 나름의 명성을 알리는 인물이 자신의 자리에 앉기를 원한다는 수락 연설을 위하여서 행하는 자리에서 의문의 편지를 받고 죽어버리는 사건이 발생을 하면서 일종의 저주가 있는 자리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을 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 대중의 관심만을 강조를 하고 대다수의 인물들에게는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 가지는 공포보다는 명예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강조가 되어지면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리에 도전을 하는 행위가 이루어지는데 한명이 아닌 연이어서 그 자리에 도전을 하였던 인물 세명이 죽어버리면서 저주의 의자라는 이야기가 돌고 아무도 명예로운 그 자리에 도전을 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평상시라면 절대로 도전을 못할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인물이 의석에 대하여서 전하여지고 있는 저주의 형태에 대하여서 알아가면서 그 자리에 도전을 하고 그와 아카데미의 인물이 함께 저주에 대하여서 찾아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저주를 하였다고 알려진 인물이 등장을 하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격적인 특성을 통하여서 자신이 지원을 하였지만 탈락을 하였던 자리에 대하여서 이제는 아무런 감정이 없고 오히려 그러한 명예에 대하여서 소탈한 인식을 하게 되었다는 모습이 등장을 하면서 정리가 되어가던 의문의 저주가 실제로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 한번더 미궁속으로 흘러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사건은 등장을 하였고 그 사건으로 인하여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발생을 하였지만 왜 그러한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하여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가 있는 사람의 부재로 인하여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정으로 저자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부분은 미스터리한 과제가 아니라 명예심으로 뭉쳐있는 아카데미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자부심을 위하여서 아주 가볍게 생각을 하는 진실에 대한 사고에 대한 과정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을 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라안에서 최고의 지성이 자리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의석의 완전무결한 채움을 위하여서 누구라도 그 자리에 지원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그들의 모습과 함께 지성인들이 모여서 사건을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고한 희생자들이 계속하여서 발생을 하여도 그들의 인생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닌 오직 자신들의 명예를 위하여서 모든 비밀에 대하여서 미궁속으로 몰아넣는 과정을 보여주는 미스터리가 아닌 오히려 풍자적인 부분을 강조를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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