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방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민희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뮤지컬을 통하여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작가인 가스통 르루는 자신의 본 모습을 미스터리를 통하여서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그 초기작이자 대표작이 바로 밀실 사건을 다루고 있는 노랑방의 유령으로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을 하였던 초기를 대표를 한다고 하지만 번역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 당시의 문체에 문제가 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혼란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왜 금고와 같은 밀실을 만들었고 그것을 통하여서 작가의 생각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다는 사실은 알수가 있지만 밀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를 하고 있는 유명한 학자의 딸이 자신을 사랑을 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연구실에 위치를 하고 있는 밀폐된 방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아서 상처를 입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을 하고 그 사건이 벌어진 장소가 노란색의 벽지로 외장을 꾸미고 있는 금고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밀실이라는 구성과 함께 사건의 피해자가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당시의 사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를 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시작이 되어지고 있는데 피해자의 약혼자로 본인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대학의 교수인 남성이 사건의 초기부터 보여주는 모습은 사건의 진상에 대하여서 비밀을 찾고자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진상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의 모습을 보이면서 사건의 피해자인 자신의 약혼녀에 대한 무한한 애정만을 보여주고 나머지의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는 역할에는 상당히 미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밀실에서 벌어진 사건이 상당한 어두운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매개체로 작용을 합니다.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하여서 두명의 인물이 중점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한명은 유명한 형사이고 다른 한명은 아직은 어리지만 상당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 신문기자로 두명이 한가지의 사건을 가지고 벌이는 수사의 진행에 대한 그들만의 모습은 밀실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안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하여서 네명이라는 상당한 숫자의 증인이 현장을 보존을 하였다는 사실이 가지고 있는 더욱 수상한 모습의 구조에 대하여서 알려주는 방안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형사는 전형적인 몸으로 수사를 하는 방식을 구현을 하고 있고 탐정은 안락의자 탐정의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이 생각을 하는 진행상황에 대하여서 조수이자 화자로 등장을 하는 인물을 통하여서 조금씩 들어내고 있지만 밀실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고 다른 부분에 대하여서 수사를 진행을 하면서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서 다음 사건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번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하여서 피해자를 위협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피해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범인의 존재에 대하여서 무언으로 항변을 하고 있고 상당한 부분에 대하여서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존재인 약혼자는 사건이 벌어지는 순간에는 언제나 다른 장소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알리바이에 대하여서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 사건의 진실에 대하여서 미궁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지만 내용에 비하여서 탐정의 활약이 미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피해자에게서 중요한 정보를 접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인물들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사건의 중요성을 미궁으로 몰아가는 모습만을 보이는 것이 소설의 극적인 재미를 반감을 하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해결의 과정도 평이한 모습을 보이면서 후속작에 대하여서 상당한 과정의 이야기를 흘리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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