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메의 여름 - 개정판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교고쿠도라는 서점의 주인장이 등장을 하여서 괴상한 사건을 풀어가는 시리즈에 등장을 하는 여러명의 인물중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에 대하여서 언제나 걱정으로 일관을 하면서 수시로 우울증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인 세키구치가 자신의 의지로 인하여서 사건에 개입을 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자신이 그동안에 감추고 살아온 과거의 기억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배경으로 등장을 하고 있는 장소가 자신의 기억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평상시의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한 추진력을 가지고 사건의 진상을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업무를 위하여서 찾은 정보인 시중에서 들려오는 기한을 넘어서도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상태에 대하여서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찾아가는 교고쿠도에서 그러한 사실을 가지고 언론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사람에게 줄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행하고 있는 수입을 늘리기 위하여서 행하였던 많은 일들에 대하여서 그 안에서 고통을 받을수가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일에 집중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관여를 하게되는 사건의 진상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계속하여서 임신중인 산모에 대하여서 알려진 것과는 다른 진상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자 하는 사건에 관여를 하고 있는 인물을 만나면서 그 인물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기억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기억에서 발생을 하는 괴리감과 함께 생소한 곳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장소가 실제로는 자신에게 너무나 아픈기억을 가지고 있는 장소였다는 사실을 들어내는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으면서 그동안의 자신의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문제로 인하여서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면서 사건의 의뢰인이 경험을 할 수가 있는 각종의 문제에 대하여서 먼저 자신이 고민을 하고 있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친구의 고민을 위하여서 과감하게 자신의 진가를 들어내는 교고쿠도는 언제나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친구의 아픔에 대하여서 공감을 하면서도 그 진실을 찾기를 원하는 친구의 마음과 그러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경험을 하게되는 괴로움의 진실의 무게에 대하여서 고민만을 하면서 사건이 더욱 진행이 되어지는 과정을 들어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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