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기담집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배경으로 하여서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고 경험을 하는 기담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서장에서 저자가 생각을 하는 기담의 수준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논하고 있는 글들이 실제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을 하였던 사소한 부분을 보여주고 그러한 사실들이 얼마나 자주 발생을 할 수가 있는지와 함께 기담이라고 하여서 요괴가 출몰을 하여서 만들어내는 괴담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자신에게는 상당한 무게를 주는 이유로 인하여서 집을 벗어난 인물이 자신만의 장소라고 생각을 하는 한적한 장소에서 만난 인연으로 인하여서 과거의 추억을 다시 한번더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경험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과거의 아픔으로 기억이 되는 사실이 현실로 돌아와서 자신의 추억이 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마음속에 남아있는 잔상이 가지고 있는 모습과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현실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의 모순속에 들어있는 실제로 벌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추억의 연결의 과정을 보여주는 우연한 여행자입니다.

 

슬픔만이 남아있는 결혼생활에서 유일한 자신의 의지처로 생각이 되어지는 자식을 멀리 있는 장소인 하와이에서 사고로 인하여서 읽어버리고 매년 마다 그곳으로 추억의 여행을 거듭을 하고 있는 인물에게 어느 순간에 다가오는 이국에서 만나는 철없는 자신의 읽어버린 자식과 비슷한 나이대의 인물들을 통하여서 자신이 얼마나 많은 추억을 가지고 그곳을 찾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회고의 모습을 들어내고 그러한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서 일종의 보상을 주어지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러한 보상의 효과에 대하여서 상당한 의문을 가지고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모습입니다.

 

기이한 인연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본거지를 벗어나는 일들이 발생을 하고 남아있는 사람에게는 잊을수가 없는 상실감만을 주는 과정에서 그러한 일에 대하여서 흥미를 가지고 조사를 하는 사람이 등장을 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그 사람의 행적과 주변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행적의 괴리감과 함께 모르는 장소에서 발견이 되어지는 인물의 행적이 가지게 되는 신비함 그리고 그러한 행적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가 아니라 그러한 순간에 대하여서 느끼는 감성을 강조를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 이름에 대하여서 가질수가 있는 감정의 편린과 오로지 이름만을 상실을 하는 경우에 발생을 할 수가 있는 기이한 모습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고민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이름이 없어지는 경우에 남아있는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러한 기억을 가지고 다시 한번더 정상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없을 것 같으면서도 한번쯤은 경험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 기이한 이야기를 통하여서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가면서도 연결이 되어지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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