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의 유령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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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살고 있는 렉싱턴의 집에서 혼자서 집을 지키면서 경험을 하였던 한밤중의 혼란한 경험이 자신만의 경험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일종의 현상이고 그러한 현상으로 인하여서 그곳에서 거주를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향력에 대하여서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이한 일을 경험을 하고서 그곳을 벗어나서 한동안 관계가 끝어진 인물을 나중에 만나서 그가 많은 변화를 경험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은 자신이 아무것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변화가 발생을 하였다고 할 수가 있는지와 자신의 역할과는 다르게 그 집안의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인하여서 그러한 변화를 거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홀로 있는 집안에서 자신의 감정에 어떠한 모습으로 충실하게 살아갈수가 있는지를 자신과는 다른 이형의 존재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리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살아가고 있는 집안이라고 하여도 주변에 인가가 없는 외진 장소에서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낭만이라는 것들이 이상한 모습으로 변화를 거듭을 하여서 만들어지는 상상속의 괴물이 등장을 하고 그러한 인물을 통하여서 자신의 마음속에 잠재를 하고 있는 욕구에 대하여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하여서 외로움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변화에 대하여서 그 사람이 그러한 모습을 간직을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가는 시간의 과정속에서 발생을 하였던 부분들이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자신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행한 과거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추억의 고통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하고 그러한 추억을 잊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자신만의 아픔으로 기억이 되어지는 모순에 대하여서 알려주면서 얼머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주변에서 보여지는 가상의 모습에 좌우를 받는지에 대하여서 느낄수가 있는 인간에 대한 회의감을 보여줍니다.

 

사랑이 인간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면 자신과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눈을 감아버리고 모든 것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관점의 변화에 대하여서 자신만의 감정이 아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발생을 하는 장소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불행인가 아니면 행운인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주는 시점을 보여줍니다.

 

대를 이어서 만들어가는 자신만의 세계와 그러한 세계에 속하게 되어지는 이성의 존재로 인하여서 자신이 구축을 하였던 세상에 변화가 발생을 하고 그 변화로 인하여서 만들어지는 과정이 얼마나 허무함을 많이 동반을 하는지와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서 파괴가 되어지는 자신만의 유리성을 위하여서 느낄수가 있는 고통의 감정에 대하여서 돌아보게 만들어 줍니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아니라 어느 한부분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던 인물들이 자신의 경험에 대하여서 논하면서 그러한 부분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누구에게는 아주 거대한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이야기로 전락을 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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