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 양장 합본 개정판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자크 로브.뱅자맹 르그랑 글, 장 마르크 로셰트 그림, 이세진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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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강대국들의 기후전쟁으로 인하여서 지상에서 사람이 살아갈수가 없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최후의 인류들은 자신들이 안전하게 살아갈수가 있는 수단으로 당시에 만들어진 최신식의 무한구동엔진을 가지고 있는 열차에 탑승을 하여서 살아가고 있는데 좁은 객차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하여서는 나름의 질서유지가 필요하지만 그러한 질서를 만들고 열차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안락한 생활을 위하여서 평범한 사람들이 거주를 하는 마지막 객차의 사람들의 안위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차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인식에서 멀어져 버린 이미 없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인식이 되어버리면서 아무런 자원의 공급이 없는 마지막 객차에서 살아가고 있던 남성이 앞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객차에 모습을 들어내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이물질이라고 볼수가 있는 사람의 등장으로 인하여서 그동안에 정체가 되어있던 열차의 권력의 움직임에 일부의 균열이 보여지는 모습을 들어냅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건너온 인물이기 때문에 나름의 조치를 취하는것을 권장을 하는 의사와 자신의 의지를 확인을 하기 위하여서 맨 앞에있는 객차로 이동을 하게 만들라는 권력층의 지시로 인하여서 1001량으로 이루어진 열차를 이동을 하면서 그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그들의 생활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작동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시설들이 실제로는 일부의 인원을 위하여서 작동이 되어지고 대다수를 차지를 하는 일반적인 인명을 위하여서 아무런 적용이 안되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발견을 하면서 마지막 객차에서 나온 남성과 그 인물의 인권을 보호를 하기 위하여서 찾아온 여성이 자신들의 처지에 대하여서 알아가고 왜 그러한 모순이 발생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권력자의 의견을 들어보는 이상적인 방법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의지만을 강조를 하면서 최악의 여건에서 살아가기 위하여서 사람이 얼마나 많이 파괴가 되어질수가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치중을 하는 장면들로 이루어진 1부와 상대적으로 과거의 모습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어지고 있지만 역시나 권력층의 농간으로 인하여서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하부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표현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2.3부로 구성이 됩니다.

 

1부와2,3부의 스토리작가가 다른 사람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1부는 내용의 연결이 어려운 부분들이 다수가 등장을 하면서 한명의 인간에 초점을 두어서 그가 왜 이러한 행위를 하는지를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2,3부는 한명의 인간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을 하는점은 비슷하지만 그 사람이 권력층에 의하여서 영웅으로 만들어지고 핵심부로 진입을 하면서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를 하여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한다는 사실과 상대적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지구상에서 남아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와 열차에 타고 있으면서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서 잊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 그러한 문제를 해결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만을 강조를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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