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
마야 유타카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아주 자신의 특색이 강력한 탐정이 등장을 하는데 근대 영국신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신사들의 덕목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사건의 모습만이 자신이 즐거움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시사를 하는 단편집입니다.

 

처음에 모습을 등장을 하는 사건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친목을 도모를 하기 위하여서 찾은 장소에서 모임의 멤버중의 한명이 사고로 죽어버리고 그러한 사건의 현장에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하여서 자신들의 모습에 많은 변화가 발생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원들이 1주기를 맞이하여서 과거에 발생을 하였던 사건의 진상을 찾기 위하여서 탐정을 부르고 그를 기다리면서 죽은 친구를 추억을 하는 것으로 정답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다면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탐정의 역할만을 하려고 하였다고 할 수가 있지만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그 장소로 찾아가던 탐정의 일행은 다른 사고를 만나서 예정시간보다도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일행의 인원에도 변화가 발생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비일상적인 부분에 대하여서 오로지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을 하고 자신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만들어 주는것에만 관심이 있는 탐정이 자신의 편의를 위하여서 사건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에 대하여서는 뒤로 미루어두고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로 재편성을 하여서 사건을 만들어가는 과정속에 이루어지는 무모함이 잘 보여집니다.

 

탐정인 메르카토르를 수행을 하면서 그안에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사건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생계를 영위를 하면서 살아가는 조수이자 친구인 미나기가 거주를 하고 있는 맨션에 자신의 용무를 위하여서 찾아온 주인공은 자신의 업무만이 제일이고 자신의 친구의 업무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더 알려주고 그러한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서 나름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미나기가 가지고 있는 나름의 고충을 줄여주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를 하여서 미나기의 고생을 바라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미나기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친구에 대한 감정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자신의 친구는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범죄를 처리를 하는데는 재미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재미를 오로지 자신의 기쁨을 위하여서 사용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표현을 하고 있고 그동안에 보여왔던 많은 탐정들의 행적과는 다르게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하여서 움직이고 있고 자신의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하여도 언제나 진실이라는 아주 대담함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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