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7 (완전판) - 검찰 측의 증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7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강표.양현길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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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인물들을 만들어서 상당한 고전적인 방법의 문제 해결법을 선호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작가의 작품에서 그러한 고전적인 방법이 아닌 심령현상과 같은 기이한 과정을 거치면서 문제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문제를 바라보는 과정을 보여주는 단편들을 많이 삽입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있는 인물들의 직업군으로 설명을 한다면 무당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말을 할 수가 있는 직업군인 영매사들이 다량으로 등장을 하여서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알수가 있는 부분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알아보기 위하여서 그들을 찾아가고 그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각종의 방법을 동원을 하여서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그 안에서 현대인들이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세상에서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과는 다르게 생각을 하고 움직인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영매사들을 이용을 하여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와 그러한 원하는 문제에 대하여서 어떠한 답을 찾을수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제목으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 검찰측의 증인은 살인사건에서 자신의 의뢰인을 보호를 하기 위하여서 상당한 답을 찾기를 원하는 변호사에게 의뢰인이 자신의 무죄를 증명을 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의 아내를 찾아야 하고 그녀가 자신이 무죄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증명을 할 수가 있다는 답을 주지만 가족관계의 인물에 대하여서는 그녀의 증언이 가지고 있는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만이 아닌 증인으로 생각이 되어지던 여성이 자신의 남편의 죄가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오로 인하여서 그를 죽이기 위하여서 반대편인 검사측의 증인으로 등장을 하고 변호사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증언을 하여서 의뢰인을 곤경으로 빠트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점적으로 보여지고 있고 왜 그녀가 그러한 이상한 행동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변호사에게 의뢰인이 부탁을 하였던 증언의 문제에 대하여서 무엇이 정답인지에 대한 문제와 함께 죄에 대하여서 정당한 판결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왜 그러한 판결이 나오는지에 대하여서 알아보는 과정에 대하여서 중점을 두고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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