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 고양이
쿠로다 사카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고양이에 대하여서 과거부터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가 나이를 먹어서 자신만의 고양이를 기르면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일상을 담아주고 있는 책입니다.

 

짐승은 언제나 집안이 아닌 마당에서 자유롭게 기르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러한 방식으로 동물을 길렀기 때문에 저자와 같은 여름이라고 하여서 고양이의 털을 깍아주는 경우는 없었지만 개를 기르는 분들이 더위에 저항을 하기 위하여서 개의 털을 자르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 고양이도 여름의 더위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이발을 하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행위를 하여서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는것도 싫고 모든 것은 자연스러움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의 피서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이 등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느끼는 나름의 외로움에 대하여서 주인이 해줄수가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방법들의 장단점에 대하여서도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지만 동물을 자신의 벗으로 생각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서 필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에는 동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나름의 방법으로 참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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