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 1
쥘 베른 원작, 고우영 글 그림 / 자음과모음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쥘베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서 고우영 화백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를 하여서 만들어 냈는데 산업화의 시작으로 인하여서 과거의 시대와는 상당한 모습으로 변화가 일어났고 소설의 주인공이 살아가고 있는 국가인 영국은 산업화의 선봉장으로 전세계에 엄청난 식민지를 운영을 하면서 최전성기를 구가를 하고 있었던 국가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내용의 전개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많은 자본을 바탕으로 하여서 규칙적인 일과를 자신의 모든 것으로 신봉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이 클럽에서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하여서 나타내는 세계일주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서 모든 것이 예상대로 이루어지고 그동안에 세계화를 통하여서 이루어진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오는지에 대하여서 들어내는 최적의 방법으로 세계일주를 최단 시간을 이용을 하여서 성공을 하겠다는 포부를 들어내고 그것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서 움직이는 인물과 자신의 생각에 의하여서 기계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인물과는 대조적으로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로 인하여서 일어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서 여정에서 발생을 하는 많은 사건의 바탕으로 작용을 하는 하인이 같이 등장을 하여서 주인공의 위치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을 발생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으면서 여정중에 발생을 할 수가 있는 각종의 사건사고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대처를 하면서 움직이는 주인공과 그러한 주인공의 여정을 위하여서 최선을 다하여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반이 되게 주인을 위하여서 움직인다고 생각을 하였던 일들이 오히려 주인공을 곤경속으로 밀어넣는 모습만을 보여주는 인물이 함께 펼치는 난장판을 보여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