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케 전설 살인사건 명탐정 아사미 미쓰히코 시리즈
우치다 야스오 지음, 김현희 옮김 / 검은숲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처음의 시작부터 앞으로 등장을 하는 사건의 전모와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면서 시작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현재에 대하여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서 동료와 함께 길을 나섰지만 그 와중에 발생을 하였던 비운의 사건이 현재의 시간으로 바라보는 보험료를 착복을 하는 사건의 배경으로 작용을 하였다는 사실과 함께 사건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에 대한 나름의 방법으로 변신을 시도를 하였지만 자신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현실의 모습에서 느낄수가 있는 위화감을 보여줍니다.

 

근해를 운행을 하는 유람선에서 발생을 하였던 승객의 사망사고가 그 배에 탄 목적이 보험금을 노리고 가상으로 추락을 하는 현장을 만들어서 많은 보험금을 수령을 하기 위한 집단의 목적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의문을 제시를 하는 보험사의 행동이 있었지만 사망사고에 대한 진단으로 보험금은 처리가 되고 그 사고에 의문을 가진 선원이 자신의 친구인 아사미에게 의뢰를 하면서 보험금을 노리고 이루어진 사고가 그 이면에 어떠한 목적이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살아온 고장을 벗어나서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자신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하여서 의기투합을 하였던 인물들간의 마찰로 인하여서 구성원중의 한명이 의문의 자살을 하면서 보험금을 노리고 이루어진 사기극이 아닌 중간에 피의 흔적이 남아있는 살인사건으로 변모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살인을 부르는 돈을 둘러싼 이해집단의 와해가 가지고 오는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추억이 아사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서 아주 잘보여주고 있는데 의문은 남았지만 사건의 규모에 대한 부정확성으로 인하여서 사건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는 아사미는 사건의 해결보다는 사건이 가지고 있는 흔적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사건의 피해자가 살았던 숨겨진 마을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만난 여성을 통하여서 자신의 인생에 등장을 하는 장밋빛 추억을 완성을 하기 위하여서 더욱 매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숨겨진 마을에서 세상의 시선과는 다르게 생각을 하면서 살아온 인물이 그곳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사회의 인물들에 대한 생각과 남아있는 인물들이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서 행하는 사건의 움직임에 대한 과정이 왜 그들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면서 앞으로 계속하여서 진행이 되어지는 시리즈에서 많은 영향을 줄수가 있는 아사미 미쓰히코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들이 잘 표현이 되어지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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