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2 - 그녀는 카페오레의 꿈을 꾼다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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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든 것은 비밀의 공간에 들어가 있는 주인공들의 가족사와 같은 이야기들이 2권에서는 중점적으로 들어나고 있는데 각각의 사건을 통하여서 바리스타 미호시의 동생인 미소라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정체가 들어나고 그러한 동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지를 못하고 있는 모든문제에 대하여서 상당한 수준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미호시의 문제가 가족의 관계에 대하여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풀어가는 것이 상당한 난제로 작용을 한다는 사실과 함께 사건마다 조금씩 풀어놓고 있는 동생의 문제가 나중에는 상당한 문제로 발전을 하여서 가족이 숨기고 있었던 진실에 도달을 하는 과정의 문제와 그러한 자매의 사이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고민을 하면서도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사실만을 알아가는 아오야마의 무능력한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의 사건은 미호시의 친구가 안고 있는 자신의 언니와 그녀의 약혼자가 발생을 시킨 일종의 애정싸움인데 사람간의 애정에는 각종의 문제가 발생을 하고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서 일종의 답을 얻기 위하여서는 문제의 중심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논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상당한 상처를 받을수가 있다는 사실과 상처를 입었다고 하여서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은 아니라는 애정의 문제에 대한 논고를 보여줍니다.

 

일상적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가볍게 논할 수가 있는 문제에는 각종의 간단한 해법부터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해법까지 있을수가 있는데 전권에서 들어난 자신의 문제로 인하여서 사건의 해결에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관심을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강제를 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는 미호시와 자신도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타인의 비밀에는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비밀에 대한 문제를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여성인 미호시와 함께 풀어가는데 기쁨을 느끼는 아오야마의 간단한 해법이 잘 보여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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