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나무 아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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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 여러명을 죽이면 살인귀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이면 영웅이라는 황당한 사실에 대한 일종의 경고성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제목이면서 내용에 등장을 하는 위인들이 얼마나 무모한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설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여서 전쟁으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였던 일종의 생과부의 처지에 대하여서 상당한 회의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을 하기 위하여서 유부남과 살림을 차리고 그 남성의 아내가 등장을 하고 내용을 이끌어가는 인물이 여성에게 반하면서 발생을 하는 사건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전쟁으로 인하여서 인명에 대한 존엄성이 사라진 세태에 대하여서 가지는 작가의 생각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흑난초 아가씨

백화점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매장에 나타나서 진열이 되어있는 물건을 훔쳐가는 행위를 하는 의문의 여성에 대하여서 그녀가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검은색의 베일을 붙여서 흑난초 아가씨라고 불리고 있는 여성에 대하여서 그녀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점원이 자신의 상사를 부르면서 도난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커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의문의 행적을 벌이면서 문제가 되었던 인물이 누군지에 대하여서 상층부에서는 알고 있지만 점원들에게는 진실한 정체를 감추면서 비밀로 되었던 문제가 커다란 사건으로 진행이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전쟁의 혼란으로 인하여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파괴가 되었고 왜 자신이 그러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인식을 못하고 사회적인 분위기만을 생각을 하는 인물에 의하여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 사건의 내면에 대하여서 살인이라는 범죄가 발생을 하였는데도 사실에 대하여서 감추기를 원하고 있는 상류층의 일그러진 초상을 보여줍니다.

 

향수 동반자살

모든 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인다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자신에게만이 아닌 자신의 가족에게 투영을 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 발생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인데 사건을 풀어내기 위하여서 찾은 현장에서 들어나는 이상한 모습의 현장과 그들의 현장을 더욱 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짙은 향수의 냄새가 사건이 가지고 있는 진실이 독한 냄새로 인하여서 지금은 가려지고 있지만 그 내막은 상당한 어둠을 간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백일홍 나무아래

순수하게 자신의 취향을 반영을 하여서 만들어진 오직 자신만의 여성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여성의 죽음에 대하여서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서는 생각이 없고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이상을 파괴를 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인물에 대한 죽음을 타인의 손에 의하여서 빼앗기었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오로지 과거의 인상만을 생각을 하는 인물에게 그가 생각을 하는 사건의 진정한 범인은 누구인지에 대한 회상과 함께 왜 사건의 진실에 대하여서 겉으로 들어나고 있는 부분만을 가지고 생각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여지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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