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후보생 아카가와 지로의 유령 시리즈 2
아카가와 지로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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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후보생

전권에서 사건을 해결을 하면서 만남을 가지게 되고 사랑을 하는 연인의 관계로 발전을 하였던 커플이 여성의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서 죽음의 길을 가게된다는 뉴스를 본 경감은 너무나 슬픈 소식에 충격을 받는데 충격속에서 혼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외로운 늑대의 모습이 아닌 자신의 커플에 대한 애정으로 그안에 숨어있는 의문을 풀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왜 죽음을 벗어나서 다시 한번더 생명을 얻었지만 그 모습으로 들어내는 일에 미진을 하였는지가 들어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식을 사랑을 하는 부모의 마음이 들어나는 과정과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서 일정한 확신이 없는 상태로 발견을 하게되는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에서 홀로 남은 자식에 대한 애정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납치와 비슷한 모습의 행적과 그러한 불의를 받아들이고 현실에 안주를 하였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유코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우노 경감의 몸개그가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쌍둥이의 집

일란성 쌍둥이로 자라난 형제의 우애에 그늘이 발생을 하고 그들의 사이에 끼어 들어온 여성의 존재로 인하여서 형제가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행위를 하기 위하여서 전쟁을 하는 와중에 그들의 소용돌이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감과 유코의 과정과 형제의 사이에서 발생을 하였던 비극적인 사건이 가르쳐주고 있는 진상에 대한 모습은 얼굴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형제의 갈등과 그러한 갈등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감정을 보여줍니다.

 

사자는 잠들었다

경감과 유코가 유흥 경비를 마련을 하기 위하여서 선택을 하였던 빈집 지키기 아르바이트가 살인사건의 현장으로 돌변을 하고 그 집안에서 애완용으로 기르고 있는 동물인 사자를 이용을 하여서 만들어진 범죄의 현장에서 사건의 중요성에 대하여서 모르고 있으면서 오로지 자신이 애정을 담아서 기르고 있는 동물인 사자에 대한 호감만을 보여주고 있는 철없는 아들의 모습과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만이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부모의 관계를 통하여서 비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리에 비가 내리듯

있을수가 없는 상황속에서 발견이 되어버린 시신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그곳에서 함께 있었던 인물들이 사건과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초점을 맞추어서 보여주고 그 사건의 관련성을 가지고 유코와 경감의 관계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상대방의 나이차이에 대한 경감의 소극적인 일면을 강조를 하면서 사랑에 대한 인간의 감정은 상대방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애정을 교환을 하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상대적으로 가볍게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등장을 하는 사건의 중요성이나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벌이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은 상당한 서로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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