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이라고 말해
우웸 아크판 지음, 김명신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실화가 가미되어있는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의 여운을 가지게 되는데 그러한 여운중에서도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마음에 남아서 한쪽에 남은 상당한 덩어리로 생각이 되어지는 그러한 감정을 남기는 책인것 같습니다.

 

하나의 대륙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눈에는 같은 흑인종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족종을 구분을 하고 그러한 구분을 넘어가는 종교에 의한 구분등도 등장을 하면서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국가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일면과 자신이 생각을 하는 종교를 이용을 하여서 많은 불만을 해소를 하는데 사용을 하는 일면이 있다는 사실도 보여주는 뉴스에서 한순간에 넘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서 조금쯤 보여주고 있는것 같은데 실제가 더욱 처참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책의 내용들도 상당한 아픔으로 남아서 책을 읽는데 상당한 여운이 생기는 책입니다.

 

1. 크리스마스 성찬

길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각국에 존재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존재를 하고 이웃을 하고 있는 일본에도 홈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를 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의 생활에 대하여서 말을 하기 전에 아프리카의 길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은 우리와 이웃한 선진국의 실상과는 상당히 많은 차이가 발생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노숙인의 경우에는 한가족이 아닌 개인의 단위로 구분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인도와 아프리카의 경우에는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가고 있던 가족들이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서 도시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한 경우에 일자리의 부족으로 길에서 살아가는 가족으로 변화를 하는데 길에서 살아가기 위하여서 느끼는 부당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현실을 바꾸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가족과 그러한 도구로 사용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장남은 자신에게 주어진 많은 기대에 부응을 하는것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인정을 하고 남아있는 가족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것이 더욱 실현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에게 학교를 보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누나의 현실에 대한 입장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남아있는 가족들도 자신들의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을 하는 장남의 교육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가는 가족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2. 가봉에 가기 위해 살찌우기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행하는 일이 문제가 있는 일이라면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수가 있는지와 함께 가난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자신이 기르고 있는 조카들을 이용을 하기 위하여서 생각을 하였던 인물이 자신의 그러한 행위가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하여서 알아가면서 그것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한다는 사실과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외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들어가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을 유지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보의 부족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상황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먹음직한 음식이 내포를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서 상상력을 발휘를 하여서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 주고 있지만 그러한 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아이들에게 기다리고 있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을 숨기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것만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노예제가 폐지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나라의 경우에도 공공연하게 인신매매를 비롯을 하여서 노예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그러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이들이 아직은 실날과 같은 희망을 가질수가 있는 현실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인신매매에 대하여서 상당히 극단적인 일면을 보여주는 책인 양석일작가의 어둠의 아이들과 함께 비교를 하면서 읽으면 팔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떠한 미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상당히 잘알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현실에는 부패한 정치인들과 그들로 인하여서 미래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에서 미래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을 도와줄수가 있는 부족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가 되어가고 있고 미래를 알려주는 종교의 영향력이 강화가 되면서 한나라를 유지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국가주의가 아닌 민족주의적인 사상이 강화가 되어서 식민지배를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여러민족과 종교가 혼합이 되어있는 나라를 만들었던 지배자들의 생각대로 식민지를 벗어난 지금도 하나의 국가에 살아가고 있는 국민이 아니라 하나의 종교를 믿는 종교인으로 자신의 부족에 속하는 부족민으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사건들에 대한 일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책에서 등장을 하였던 사건들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발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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