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템플 기사단 2
레이먼드 커리 지음, 한은경 옮김 / 김영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자신의 목적에 맞게 이용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집단들과 오로지 자신의 임무에 대한 생각만을 가지고 그것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서로 상반이 되어지는 입장의 인물들이 하나의 유물을 향하여서 움직이는 과정을 그리고 있고 그 유물이 가지게 되는 강력하다고 생각을 하는 입장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던 일종의 음모론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오랜 시간의 경과와 함께 이제는 진실로 자리를 잡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서 그것에 반대가 되어지는 사실이 들어나는 경우에 진실이라고 믿고 의지를 하였던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 아닌 거짓인 경우에 받을 충격을 그리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은 소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과 같이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가지고 오는 물건이 아니고 실제로 그들이 믿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하여서 다양한 진실이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자신의 생각만을 진실이라고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논하지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에 대하여서 비추고 있습니다.

 

중세의 역사에 등장을 하는 다양한 기사단의 역할에 대하여서 일종의 비운을 가지고 있는 템플 기사단의 행적에 대하여서 많은 작가들이 음모론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서 하나의 진실이라고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당시에 활동을 하였던 기사단중에서는 지금도 유지가 되고 있는 몰타기사단도 있다는 사실과 템플 기사단의 불운은 그들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종교에 위배가 된다고 할 수가 있는 너무나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중앙집권을 향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국왕을 그의 부채를 가지고 압박을 하였다는 사실이 많은 거점을 가지고 있던 기사단이 프랑스에서 가장 강력한 탄압을 받았고 대다수의 지역에서는 다른 기사단에 흡수가 되었다는 진실이 보여주는 사실에 대하여서 논하지 않고 오로지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밀에 대한 음모와 함께 그러한 비밀은 시간의 흐름과는 상관이 없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많은 충격을 줄수가 있다는 사실만을 강조를 하고 있고 교황청은 음모의 집산이면서도 실제로 최고의 지위에 있는 교황은 일종의 허수아비라는 사실만을 강조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글입니다.

 

기독교의 역사에 대하여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 내용을 가지고 만들어낸 순수한 허구의 이야기 이고 기독교에 대하여서 관심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역시나 검은 그늘을 가지고 있는 권력집단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잔혹한 행위를 할 수가 있다는 사실과 한가지의 사실에 맹목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사람들의 무모한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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