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주인공은 기간제 교사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본업에 대한 애정이 없고 교사로 일을 하는 이유가 살아가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을 하면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도 없고 모든 것은 흘러가는 대로 두는것이 최선이라는 좌우명을 강조를 하는 주인공이 자신이 부임을 하여서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에 어떠한 모습으로 관여를 하여서 사건을 풀어가고 있는지와 함께 언제나 등장을 하는 과거와는 다른 현재의 모습에 대한 생각을 보여줍니다.

 

1. 6 3

 

생업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부임을 한 학교에서 발생을 한 학교 강당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에 대하여서 사건을 구성을 하는 요소로 작용을 하는 의문의 기호인 6 3 에 대한 주인공의 생각과 죽어있는 사람의 문제만이 아닌 강당에서 발생을 하였던 또다른 문제인 비품실의 비품이 파괴가 되어있는 사건에 관여가 되어있다고 보여지는 문제에 대하여서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다잉메시지로 등장을 하는 기호가 일본의 문자체계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로 인하여서 바뀌어서 등장을 할 수가 있는 의문의 숫자가 되었다는 사실과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서 모든 것을 덮어두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2. 1 / 64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하는 행동을 통하여서 얻을수가 있는 정보의 량을 이용을 하여서 교실에서 발생을 한 지갑분실 사건에 대하여서 아주 좋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돈을 가지고간 범인이 가지고 있는 위기감과 함께 왜 그러한 일이 발생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사건을 가지고 범인이 가지고 있는 위기감과 함께 어떠한 문제를 보는 관점에 따라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그것을 볼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3. 105+5+1

새롭게 찾은 학교에서 자신의 선임자로 있었던 담임에게 벌어진 일에 대하여서 그것을 고통으로 경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어라 하는 일종의 퀘스트와 같은 사건을 받아들이면서 진행이 됩니다.

 

보통의 학생들과는 다르게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장난과 같은 그 나이대의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모두가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학급이지만 학생들의 나이에 맞는 행동이 아니고 그들만의 비밀을 공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을 할 수가 있는데 그 학급에서 벌어진 일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그러한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사건의 모습은 죽음이라는 최악의 방법으로 마감을 하였지만 학생의 마음을 이해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담임의 모습은 일견 무모한것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신의 물

아무런 이상이 없던 학생이 갑자기 고통을 호소를 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이르고 그것에 관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물건이 바로 학생이 먹은 물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단서로 작용을 하는데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에 대한 자각이 아직은 부족한 학생들의 행위와 그러한 학생들의 모습에 대하여서 그것을 알고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는 인물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을 강요를 하여서 벌어진 일에 대한 답을 찾아주고 있는데 자신만을 생각을 하는것은 모두가 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줍니다.

 

5. 우라콘

자살을 기도를 하는 학생의 목숨을 순간적인 기지로 살려낸 주인공이 자신의 학급에서 발생을 하였던 학생의 자살기도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하여서 찾아가고 왜 그러한 일들을 하면서 서로간의 감정을 속이는 행위에 몰입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데 아이들이라고 하여서 어른과는 다르게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란 거의 모든 것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얻을수가 있는 정보를 통하여서 어른과 아이의 구별이 모호해지고 있는 현상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각종의 모습과 함께 그러한 현상이 발생을 하였을때 그것에 대처를 하는 어른의 모습이 무엇을 보여줄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면서 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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