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낸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책이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선입견, 혹은 차별과 구별 같은 것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굳이 가르치려 들지는 않지만 스며들 듯이 깨닫는 것이 많은 책이었다. 사랑스러운 낸시와 더 사랑스러운 마을 쥐들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행복해지는 기분이라서 내가 아는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