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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트래블 - 세계를 바라보는 더 느린 방법
존 번스 지음, 김선희 옮김 / 윌북아트 / 2022년 8월
평점 :

킨포크 트래블
세계를 천천히 여행하며 힐링하는 책
다양한 세계 도시를 여행하는 책 <킨포크 트래블>을 읽어보았습니다. <킨포크 트래블>은 6대륙에 걸친 27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저는 이전에 킨포크 시리즈의 다른 책인 <킨포크 가든>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킨포크 트래블> 책도 <킨포크 가든>처럼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이었어요.
활기찬 산티아고

여러 여행지들 중에서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온 칠레의 산티아고. 이곳에서는 신나는 드럼 리듬에 맞춰 흥겹게 행진하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해요.
위 사진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화센터 안에 있는 바 엘 바조랍니다. 내부에는 라이브 무대가 있고 외부에는 식물로 가득한 테라스가 보이네요. 라이브 무대에서 흥겨운 노랫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듯해요.

주점과 카페에 사람들이 넘쳐나는 벨라비스타의 거리는 보기만 해도 흥겨움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산티아고의 밤 문화를 즐길만한 7가지 장소도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칠레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 마테리아 프리마, 다양한 지역 및 국제 밴드와 디제이들이 공연을 펼치는 바 로레토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신비로운 온천이 있는 곳,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온천은 역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신비로운 매력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면
볼모지의 땅을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증기가 신비롭게 피어오르는 타라웨라 호수도 눈길을 끄는 여행지였어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뉴질랜드 호수에 몸을 담그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모든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스팟이 이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잔잔한 물결, 그 위에 드리워진 나무들.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마음이 사르르 풀리는 그런 경치인 것 같아요.

뉴질랜드의 타라웨라 호수처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계 자연 휴양지들이 <킨포크 트래블>책에 나와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온천 호수인 헝가리의 헤비즈 호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았어요.
그리스에서 느끼는 자유

탁 트인 해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해변을 보면 '자유'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도 눈길이 갔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여행하며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보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은 우리 배에 올라탈 때
자유로움과 소속감을 동시에 느끼죠.
아름다운 그리스 섬 주위를 항해하며 느끼는 자유로움은 과연 어떤 기분일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그리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다양한 세계 여행지에서 온천도 즐기고, 크루즈도 타고, 미술관도 들르고, 캠핑도 떠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책 <킨포크 트래블>.
킨포크가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킨포크 트래블>책을 펼쳐 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