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포근포근 에디션)
니시와키 슌지 지음, 이은혜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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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마음이 편해지는 57가지 작은 습관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을 읽어보았습니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책은 정신과전문의인 니시와키 순지가 쓴 책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예민함을 덜고 일상을 좀 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습관들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예민함은 결국 이것에 의해 좌우된다!


예민함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똑같은 자극이 주어져도,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어떤 사람은 예민하게, 어떤 사람은 예민하지 않게 받아들이는 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다스려 마음을 정돈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과민반응이 줄어든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법칙이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때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예민함을 줄이는 첫 단추인 것 같아요.



예민함을 잘 관리하는 작은 습관 1


1. 스몰 스텝을 기본으로 삼자



예민함이 극에 달했을 때, 머리로는 '이렇게 하고 싶어, 이걸 할 거야'라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실행이 안 될 때가 많았습니다.

저처럼 예민함으로 인해 무언가 실천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맞춤 처방이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책에 나와 있었는데요. 그 방법은 바로 '스몰 스텝'을 기본으로 삼는 것입니다.

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그 과제를 아주 작게 쪼개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게 스몰 스텝인데요. 이렇게 한 단 한 단의 높이를 과감하게 낮추면 부담도 줄고, 과제를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 사고 회로를 전환하자!



예민한 사람들은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 '내가 뭔가 잘못해서 기분이 안 좋나...?'라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이렇게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대신, 상대방에게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고 사고 회로를 전환하는 것이 예민함을 더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민함을 잘 관리하는 작은 습관 2


1. 몸을 움직여서 걱정과 후회를 덜어보자!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한 법! 예민한 사람들은 생각을 지나치게 깊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면 지나친 생각을 줄일 수 있어요.


사람은 몸을 움직이는 동안에는 과거를 돌이켜 생각하며 후회하거나,

내일 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생각이 많아서 힘들 때가 종종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조금씩 해서 걱정이나 후회를 줄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항상 웃도록 노력하자!



예민한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항상 웃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나쁜 일이 생겨도 '그냥 한번 웃어넘겨 버리자'고 마음먹으면 예민함을 발생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요.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고 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의식적으로라도 자주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서 평상시에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 말고도, 예민함을 다루는 효과적인 습관들이 많이 있었어요. 예민한 자기 자신 때문에 힘든 분들이 있다면,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책을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속 습관들을 실천해서,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한 삶을 살아 보세요.



* 위 글은 출판사의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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