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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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해서 받은 책이었다. 굉장히 기뻣고 베르나르의 책이라서 더더욱 기뻣다. 왜냐- 그는 굉장이 괴상하고 굉장한 작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기 때문. 난 베르나르를 최고의 작가라고 생각한다. (물론 톨킨을 제외하고.) 여행의 책은 날 움직이게 한다. 책에 쓰여진대로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정말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해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단 하나뿐이고 신기한 여행을 될것이다. 겉모양은 마음 에 안들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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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블래키의 우울증 탈출기 -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로운 사람을 위한 책
베브 아이스베트 지음, 김은령 옮김 / 명진출판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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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날. 서점을 들럭 거리다가 눈에 띠는 히안하게 생긴 책. 맨들맨들하고 겉모양은 기분나쁠 만큼 최악은 아니였지만 속안은 최상급이었다. 여러가지 만화가 그려져 있으며 우울한 개를 이용한 책이었다. 우울한 날은 많다. 일주일에 3번은 괜히 심신이 불편하고 경직되어 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사고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난 너무 우울할땐 정신병원을 찾아 가야 하진 않을까 했지만 전혀. 그반대의 생활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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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2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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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심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정갈있고 붙임성있게 잘 섰다는 평은 내려 줄수 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책. 뭔가가 어색하고 어떤감이나 교훈따윈 안주하지 않는 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읽을때 재미로 읽겠지만. 그 가운데 뭔가 교훈적인 내용은 물론 문학이라면 담아야 할것 아닌가? 잘생긴남자랑 열심히 사귀어라가 교훈은 아니잖는가. 나도 청소년 이지만 더이상 이런소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내 생각이니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악의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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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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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 설에 선물을 받은 책이다. 이제 수험생이 되니까 가끔은 편안한 책도 읽어 볼겸인지 해서 샀다는 말을 들었다. 예전에 굉장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책이라고 들었는데 난 달랐다. 웬지 굉장이 감동적인 책이다. 내가 느끼지 못한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책. 원래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이 책으로 따뜻한 겨울은 거뜬히 날것 같았다. 어려운 세상에 사는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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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세트 - 전5권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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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갈수록 성장하는 해리포터를 볼수 있다. 이번 5권은 나로서도 기대를 많이한 책이기도 하다. 해리포터가 1권부터 지금 까지보면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재미도 볼만 하다. 적잖은 감동도 주는 책이다. 4.5권이서는 그런걸 많이 느끼고 작가분이 머리를 골돌하게 쓰시며 쓴 편인것 같다. 5권은 역시나 인기가 많았다. 기대한 바였다. 하지만 약간의 뻔한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 부분이 읽으면서 아쉬웠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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