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개 블래키의 우울증 탈출기 -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로운 사람을 위한 책
베브 아이스베트 지음, 김은령 옮김 / 명진출판사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우울한날. 서점을 들럭 거리다가 눈에 띠는 히안하게 생긴 책. 맨들맨들하고 겉모양은 기분나쁠 만큼 최악은 아니였지만 속안은 최상급이었다. 여러가지 만화가 그려져 있으며 우울한 개를 이용한 책이었다. 우울한 날은 많다. 일주일에 3번은 괜히 심신이 불편하고 경직되어 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사고 방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난 너무 우울할땐 정신병원을 찾아 가야 하진 않을까 했지만 전혀. 그반대의 생활을 하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