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조수빈 지음 / 파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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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팬으로서 빛나기만 했을 거 같은 삶이라 생각했지만, 그 궤적을 따라가보니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 없구나, 마지막날까지 묵묵히 헤쳐나가는 거구나˝란 생각이다.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뭔가 모를 우울감도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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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벵하민 라바투트 지음, 노승영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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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 입맛에 맞춰 쓴 느낌. 천재적 인물들의 연구밀도라는 게 일반인의 노력을 초월하는 거야 당연하다더라도... 이건 좀 과하다 싶네. 실존인물들을 미치광이 취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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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문학과지성 시인선 542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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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소년~>보다 사람냄새 나는 시와 여운이 남는 시가 많음. 다만 중후반부는 내 기준으론 겉멋든 시가 좀 있음. 전반적으론 만족스럽고 위로가 되었던 시간. p.s. 발문도 마음에 듬. 이 시집을 살필 이라면 함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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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 -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최재천.안희경 지음 / 김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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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는 바도 적지 않았으나, 작가의 제안을 실행에 옮길 때 부작용이 기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부작용보다 결코 적지 않음. 핵심 이유는 보통사람의 자발적 에너지가 최재천에 미치지 못함. 결국 돈으로 메워야 하는데 그 돈은 하늘에서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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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현대사상 - 우리 주위에 만연한 허위 상식 뒤집기
우치다 타츠루 지음, 이지수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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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꼰대스러운 듯한 발언들도 있지만, 곱씹고 새겨들을 만한 내용들이 심심찮게 나옴.

#지성이라는 것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남이 지적하기 전에 먼저 알아차리는 능력이지 자신의 올바름을 언제 어디서나 주장하는 능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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