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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엄마의 하루 - 오늘도 수고했어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2022 엄마의 하루
2022 엄마의 하루
2022 엄마의 하루
저는 매년 다이어리를 진심으로 준비하는 엄마인데요~
그런 저에게 딱 맞는 2022년 다이어리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이 땅의 엄마를 위해서 태어난 다이어리!
바로 "2022 엄마의하루, 오늘도 수고했어" 라는 다이어리 입니다.
작가님은 15년간 초등교사로 살면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거기다 각종 강의,유투브등을 통해서 엄마들과 소통하는 훌륭한 선생님 이시네요.
저도 늘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큰 엄마라 강의를 한번 꼭 찾아 보려고합니다.
이 다이어리는,
역시 엄마가 아니면 불가능한 구성의 다이어리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2022년에 저희 아이들은 10세 6세가 됩니다.
첫째가 벌써 손가락 5개 두개를 다 쫙 펴야 되는 나이가 오다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신기 합니다.
아직 애기 같지만 벌써 10살이나 된 우리집 아이들을 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함께할 다이어리인것같아요.
2022년 이런 엄마로 살꺼예요,
2022년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일 등등, 하루만에 모조리 생각 하기에는 조금 더
공들여서 적고 싶고 진심이고 싶어서 아직 적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12월달이 가기전에는 완성해서 2022년엔 그렇게 살기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이 다이어리는 아이들을 위한 다이어리라기 보다는
"엄마"에 조금 더 집중할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듭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한것 아니겠습니까?
22년도의 반은 신랑이 타국에 출장가 있을것 같아 더욱더 엄마의 행복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에게 소리한번 덜 지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다이어리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로지 22년도를 위한 다이어리이라 한해를 잘 부탁 드리고 싶은 지경이네요^^
날짜 하나하나 따로 적을 수고도 덜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년도 조금더 성장할 엄마 "나"를 위해서 소중하게 다루겠습니다.
또한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